-
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아래에 푸에르토 리코 실망하셨다는 분 글을 읽고..
-
2004-02-04 10:08:09
-
0
-
2,937
-
-
저도 리코를 덜컥 사고 룰을 배워야 한다는 일념에BrettspielWelt에 들어가서 무작정 시작했더랬습니다. 서너번만에 감을 잡고 간신히 제대로 한판 돌렸는데도 이게 뭔가.. 낭패다.. 싶었더랬습니다. 이게 무슨재미일까;;; 스타 처음 배울때 느낌이랄까.
그러다가 대여섯판 넘어가자 오! 하는 감탄사가 나오더군요. 외국사람들의 치열한 머리 싸움이 보이자 놀라움이 그치지 않더랬습니다.
1승을 위해 열심히 했지만 도저히 뽀록으로는 이길 수가 없더군여. 한동안 못하다가 오랫만에 들어가서 내가 한판도 못이겨 본, 맨날 만나던 그 사람을 꺾고 1등했을때 그 감격!!!
여건만 된다면 두고두고 하고 싶은 게임입니다. 그런데 우리집 리코도 먼지만 쌓이고 있답니다;;;
그러다가 대여섯판 넘어가자 오! 하는 감탄사가 나오더군요. 외국사람들의 치열한 머리 싸움이 보이자 놀라움이 그치지 않더랬습니다.
1승을 위해 열심히 했지만 도저히 뽀록으로는 이길 수가 없더군여. 한동안 못하다가 오랫만에 들어가서 내가 한판도 못이겨 본, 맨날 만나던 그 사람을 꺾고 1등했을때 그 감격!!!
여건만 된다면 두고두고 하고 싶은 게임입니다. 그런데 우리집 리코도 먼지만 쌓이고 있답니다;;;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
으음.. 저는 그래서 수시로 먼지를 털어주고 있답니다.
(결국 같은 신세란 얘기죠. ^^;) -
50번이상돌리고나니 어느순간 안하게되더군여 그뒤로 먼지만쌓여가서리 양부모를 찾아 보내버렸죠. 언젠가 다시 끌리는순간이오면 구입할생각입니다. 요즘 다시 스타에 빠져있는 저를 보니 조만간 구입할것같네여.
-
저도 푸코는 처음엔 죽어라고 싫더군요-_- 게임의 재미도 모르겠고, 도대체 왜하는건지도 모르겠고 그랬어요; 그런데 정말 글쓰는 분의 말씀처럼 대여섯번이 넘어가니까, 신기하게도 재밌더군요. 지금은 제일 좋아하는 게임이랍니다 *^^*
-
3판쯤 넘어가면 정말 재미있던데~
그래도 취향에 안맞을수도 있다는 -ㅁ-; -
저희집 푸코는 구입후 한번도 돌린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보기만해도 뿌듯해진는...ㅋㅋㅋ 가지고 있으면 언젠가는 돌리겠죠... 하지만 먼지가 뽀얗게 싸여도 팔기는 절대 싫답니다.. *^^*
-
리코... 저는 첨에 할때는 머가 먼지도 몰랐었죠... 근데 끝나갈때쯤 되니깐 감이 잡히더군요... 그래서 첫판에 아쉬움이 남아서 계속 하게 되던걸요... 푸코... 리코... 또 돌리고 싶어지네욤...^^
베스트게시물
-
[자유]
엄마가 정신차리지 않으면 보드게임 페스타에서 일어나는 일
-
Lv.10
뽀뽀뚜뚜
-
7
-
559
-
2024-11-18
-
Lv.10
-
[자유]
기업 이미지가 중립이 아닌 한쪽으로 치우친 이미지로 가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
Lv.7
플리페
-
8
-
447
-
2024-11-14
-
Lv.7
-
[자유]
왜 충성 보드게이머를 폐륜아으로 몰고 가신 거죠?
-
Lv.11
vallentine
-
8
-
383
-
2024-11-14
-
Lv.11
-
[자유]
뒤늦게 사건을 접했습니다. 그리고 코보게에게 크게 실망하였습니다.
-
Lv.3
두이니
-
9
-
351
-
2024-11-16
-
Lv.3
-
[자유]
묻고 싶습니다. 특정 단어가 게임 디자이너의 의견인가요?
-
Lv.18
닥터M
-
19
-
606
-
2024-11-13
-
Lv.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