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아
오늘 루미큐브 보이저가 왔답니다..
흠..그다지 루미큐블 좋아하지 않는 저이지만..
보이저와 미니와 포켓을 보고..뿅가버렸답니다ㅡ.ㅡ
너무너무 기엽고 실속있게 생겨서 랄까^^;;
포켓과 미니는 배송료 문제때문에 다다에 있는 보이저를 주문했다지요..
실물을 보지못해서 루미큐브 피크닉처럼 하드보드지처럼 생긴거라면
블록버스터급으로 실망할려구 했는데..
뜯어보니 빛나 보이더군요^^
정말 아싸~ 였습니다^^;;
디럭스의 축소 판이라고 하는데 훨씬더 들고 다니기 쉽게 조립되구
크기도 2배는 더 작답니다,물론 타일크기 까지도요..^^ 정말 귀엽다는~
타일의 페인팅이 약간 삐뚤어진 타일도 있었지만
그다지 신경쓸만한건 아니었구요~빠른 배송의 다다에게 감사의 인사를..
꾸벅~
그리고 2인 테플^^에 들어갔답니다!!
루미큐브의 고유의 탁!!하는 소리의 천상의 소리까진 아니었지만
쪼끄만 것들이 달그락거리니 기분이 묘해지더군요^^
타일이 작다고해도 잡기 힘들만큼도 절대 아니었구요~^^
하지만 약간작다보니 저처럼 눈이 약한 사람은 빨리 피로가 오더군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식상했던 루미큐브가 비주얼면에서 귀엽게 변하다보니 재미는 백배 였답니다^^
곧 캐나다로 떠날 몸인데 간편하게 들고갈 보드게임이 또 생기니
너무 기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