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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토] 틱톡 토요 밤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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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17 03: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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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대충 매장 정리하고 정신 챙기고서 후기 올려봅니다.
어제는 두어 개의 모임이 동시에 있었기에..
다이브다이스 회원으로 오신 분들도 있고, 다이브다이스 회원이면서 다른 모임 참석차 오신 분들도 있고 해서 게임 팀 꾸리느라 정신이 없었네요~
우선 참석하신 분 명단입니다. (존칭생략)
- 틱톡 토요 모임 : 자이, 진혁, 두들리, 필그림, 구르미, 니르시스, 솔로몬, 공봉식, 가츠, 남행 wooky82, 어콰이어
- (다이브다이스 회원이면서) 보드게이머스 모임 : bstar, 포로리, 정종혁, 최기린, 김보경
- 다음카페 보건회 및 틱톡 죽돌멤버들 15명 정도
4시쯤 되어서 자이님과 진혁님이 오셨습니다. 게임을 가져 오셔서 같이 끼어서 했던 게임은 킹미(비바일레)랑 정크였구요. 자이님이 몸이 좋지 않으셔서 일곱 시쯤 가셨습니다.
그 때쯤 해서 솔로몬, 봉식, 가츠, 남행이님 등 너프의 침침한 기억을 공유하는 멤버 등장. 오자마자 테이블에 깐 건 티그리스와 유프라테스~
얼마 지나지 않아 두들리님을 포함한 네 분께서 어둠의 포스를 휘날리며 들어오셨죠. 머글 시절 불탔던 멤버들이시더군요. 이 테이블에 끼어서 티추 한 판 하고 테이크5랑 콘도티어같은 가벼운 게임을 돌렸습니다.
이 때 다른 테이블에서는 게임 오브 쓰론 5인플이 돌았구요. 짬짬이 쉬는 멤버들은 배틀쉽, 산후앙 등의 게임이 돌기도 했죠.
밤샘/비밤샘 멤버로 갈라진건 새벽 두시 정도였던 거 같구요. 에이지오브스팀이랑 제노아의상인 테이블로 나눠 진행을 했는데... 스팀하다 워낙 스팀을 받아서(결과는 5/5) 다른 분들은 정확하게 뭘 했는지 생각이 나지 않네요. -_-;;
자바랑 푸에르토리코, 기간텐, 티킷투라이드, 파리파리, 포뮬러모터레이싱이 돌았던 건 보긴 봤는데... 사진이고 뭐고 게임할 때는 애비 에미도 안 가리는 편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군요. ^^;;
대충 게임이 정리된 것은 아침 여섯시 정도였고... 가볍게 맥주 한 잔씩 걸치고..저는 기절모드로 전환을 했고 콘도티어 매니아 솔로몬님의 오바스런 목소리만 살짝 기억이 나는군요.
지난날 폐인 양성소로 악명높던 너프랑 머글의 주전 멤버분들이 많이 오셔서 즐거웠구요. 특히 두들리님 반가웠습니다. 다음에 오시게 되면 맥주 한 잔 같이 해요~
사람수 일곱명만 넘어가면 디플하자고 거품을 무는 솔로몬&가츠 일당들... 너무 아쉬워 마시고 다음 날을 기약합시다. 도대체 아침 여섯시에 디플을 시작하자는 것은..뭘 어쩌자는 겁니까? 한 번에 오바해서 달리면 젊은 분들이야 괜찮아도 30대는 사나흘은 죽어납니다.
얼굴을 아는 분들이야 늘상 대하니까 더욱 반가웠구요~
온라인으로 아이디만 뵙던 분들은 그 신선함(!)에 반가웠습니다.
다음주 모임에는 모르는 다이브다이스 회원분들도 많이 오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전 이만 CM4하러 갑니당~
어제는 두어 개의 모임이 동시에 있었기에..
다이브다이스 회원으로 오신 분들도 있고, 다이브다이스 회원이면서 다른 모임 참석차 오신 분들도 있고 해서 게임 팀 꾸리느라 정신이 없었네요~
우선 참석하신 분 명단입니다. (존칭생략)
- 틱톡 토요 모임 : 자이, 진혁, 두들리, 필그림, 구르미, 니르시스, 솔로몬, 공봉식, 가츠, 남행 wooky82, 어콰이어
- (다이브다이스 회원이면서) 보드게이머스 모임 : bstar, 포로리, 정종혁, 최기린, 김보경
- 다음카페 보건회 및 틱톡 죽돌멤버들 15명 정도
4시쯤 되어서 자이님과 진혁님이 오셨습니다. 게임을 가져 오셔서 같이 끼어서 했던 게임은 킹미(비바일레)랑 정크였구요. 자이님이 몸이 좋지 않으셔서 일곱 시쯤 가셨습니다.
그 때쯤 해서 솔로몬, 봉식, 가츠, 남행이님 등 너프의 침침한 기억을 공유하는 멤버 등장. 오자마자 테이블에 깐 건 티그리스와 유프라테스~
얼마 지나지 않아 두들리님을 포함한 네 분께서 어둠의 포스를 휘날리며 들어오셨죠. 머글 시절 불탔던 멤버들이시더군요. 이 테이블에 끼어서 티추 한 판 하고 테이크5랑 콘도티어같은 가벼운 게임을 돌렸습니다.
이 때 다른 테이블에서는 게임 오브 쓰론 5인플이 돌았구요. 짬짬이 쉬는 멤버들은 배틀쉽, 산후앙 등의 게임이 돌기도 했죠.
밤샘/비밤샘 멤버로 갈라진건 새벽 두시 정도였던 거 같구요. 에이지오브스팀이랑 제노아의상인 테이블로 나눠 진행을 했는데... 스팀하다 워낙 스팀을 받아서(결과는 5/5) 다른 분들은 정확하게 뭘 했는지 생각이 나지 않네요. -_-;;
자바랑 푸에르토리코, 기간텐, 티킷투라이드, 파리파리, 포뮬러모터레이싱이 돌았던 건 보긴 봤는데... 사진이고 뭐고 게임할 때는 애비 에미도 안 가리는 편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군요. ^^;;
대충 게임이 정리된 것은 아침 여섯시 정도였고... 가볍게 맥주 한 잔씩 걸치고..저는 기절모드로 전환을 했고 콘도티어 매니아 솔로몬님의 오바스런 목소리만 살짝 기억이 나는군요.
지난날 폐인 양성소로 악명높던 너프랑 머글의 주전 멤버분들이 많이 오셔서 즐거웠구요. 특히 두들리님 반가웠습니다. 다음에 오시게 되면 맥주 한 잔 같이 해요~
사람수 일곱명만 넘어가면 디플하자고 거품을 무는 솔로몬&가츠 일당들... 너무 아쉬워 마시고 다음 날을 기약합시다. 도대체 아침 여섯시에 디플을 시작하자는 것은..뭘 어쩌자는 겁니까? 한 번에 오바해서 달리면 젊은 분들이야 괜찮아도 30대는 사나흘은 죽어납니다.
얼굴을 아는 분들이야 늘상 대하니까 더욱 반가웠구요~
온라인으로 아이디만 뵙던 분들은 그 신선함(!)에 반가웠습니다.
다음주 모임에는 모르는 다이브다이스 회원분들도 많이 오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전 이만 CM4하러 갑니당~
관련 보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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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들리님이야 뭐 그러려니 해도..
구르미님은 얼굴이랑 아이디랑 당췌 매치가 안돼서 죽을 뻔 했습니다요 ㅋㅋ 뭐 그렇다는 거죠~ -
양두개님 죄송합니다... 신천 클랜 회합이 갑자기 생겨서... ^^ 좋은 소식-원하시는 게임이 하나 있는거 같은데-을 가지고 갈려고했는데... 담에 꼭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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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4 적당히 하셔요~ 그거 사람 잡습니다. 불면신공을 터득하는 가장 빠른 길이라죠. 부작용으로는 딴 건 암 것두 안 한다는 점이 있어서리...
혼자 폐인 하지 왜 양님 물들였냐며 핀잔하는 사람이 있어요...
잘 안 되시겠지만 수위 조절 하시구요, 혹시라도 CM 절제신공 을 터득하시면 저두 좀 알려주세요. -
오호 드디어 틱톡에서도 본격적인 모임이 시작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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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양두개줄께님 사람을 외모로 평가하지 말아주세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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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양둘님께선 사람보는 눈이 탁월하시군요. ^^;
너무 같이 갔던 멤버들과만 놀아서 대략 죄송한 분위기였다는...
제법 hard한 게임들에는 압박을 심하게 느끼는 멤버들이라...
아무튼 티츄멤버들과의 연합전선은 즐거웠습니다...^^;
(처음 뵌 양둘님과의 연계로 두들리님팀에 승리를...)
즐거운 시간을 보낸만큼 자주 찾아뵈었으면 좋겠네요.^^;
일찍 빠져나와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푸헤헹 건너편에서 보드겜방을 운영하면서도 문닫고 모임에 얼굴비친 어콰이어 입니다요~~~
여러가지 겜도 배우고 여러분들과 공유도 하고 싶었는데 전날 밤새고 새벽에 일이 있어 일찍 나와버렸네여
담에 기회가 되면 또 얼굴들 보고 미친듯이 겜했으면 좋겠네여 ^^ -
첨 해본 티츄와 콘도티어
티츄 같은 경우는 같은 팀원끼리의 눈치주고 받기가 어렵더군여
라지티츄 스몰티츄 다 외치고도 한번도 성공못하고
콘도티어는 워게임을 빙자한 경매 겜이더군여
서로간의 알력싸움 빈익빈 부익부가 드러나다가도 눈치싸움에서 어이없게 겜이 끝나버렸다는... -
와우.. 보고 싶은 분들이 많네요. 오바스러운 목소리에 새벽에 맥주한잔 이라니... 몇 번 못 뵈었지만 이 패밀리분들 정말 정겹다는... ^^ 틱톡에 한 번 놀러가보고 싶어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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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너무 머리 아파요@@~ 그래도 또 하고 싶다는..쿨럭..
다음에는 반드시 기간텐을... -
으으... 부러워요... 쿨럭쿨럭ㅠ^ㅠ
(다 죽어가는 중;;;) -
한번 참석해봐야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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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티어는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0-;;;
예전에 너프에서 솔로몬님과 가츠님과 상x님(아 기억이..)
넷이서 장장 3시간 동안 즐겼죠-0-d -
겨울바다님, 이번주 목요일 마천모임에나 빠지지 마셔요~ ^^ㅋ
인용님, 그 사람들이면 캔트스탑도 두 시간은 걸릴겁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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