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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토]다덱 세종대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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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01 14: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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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를 이제 그냥 전체적인 것만 써야겠습니다.
어짜피 이거 길게 써봐야 몇이나 다 읽어 보겠습니까???
암튼 10월30일 모임은 정말 저에게 희망을 주었던 모임인 것입니다…(몬 소리냐)
많은 NEW FACE들이 저의 재정살림에 많은 보탬을 주었던 모임이었습니다..
참가인원 : 안은덕님, 미라, 다혜, 범수, 성일, 준원, 민석, 양래, 민혁, 얼, 그리고 학업도
포기하고 참석한 동주 ㅠ.ㅠ ………….총 11분(모임란에 리플은 별루 안달았는데 정모 공지 보구 많이도 오셨더군요…)
돌아버린 겜 : 티그리스&유프라테스, 차이나타운, AOR, 반지의 제왕(친구와적),
푸에르토리코, 블러프, 디플로머시
겜시간 : 10/30 오후 4시부터 10/31 오전 6시까지……..ㅠ.ㅠ
이번엔 모임시간을 오후 4시부터 시작했습니다…. 물론 두 테이블로 나누어 겜을 진행 했습니다… 이번에 새로오신 분 덜은 은덕님, 다혜, 범수, 이렇게 3분입니다.. 범수는 집이 종로라고 하는군요.. 그 얘기에 감덩 받았습니다.. 물론 오늘 또 밤 새는구나 하는 불안감도 밀려들었지만 말입니다..(종로면 일찍 차 끊어지지 않습니까?? 금 밤 새는 거지요..ㅠ.ㅠ)
은덕님은 보드 겜에 조예가 깊은 분이었습니다.. 웬만한 겜은 다 섭렵하셨더군요.. 제가 열거하는 겜 마다 웃으시면서도 약간은 짜증섞인 목소리 다 해봤다고 하더군요.. (아주 개망신 당 했습니다…ㅠ.ㅠ) 허나 AOR은 모르시더군요.. 휴!!! 다행입니다.. AOR 민석이가 또 머리에서 터져라 설명했습니다..(민석이 아니면 AOR 매장 망할 때 까지 한번도 못 돌릴 뻔 했습니다..)물론 중간 다 들 라면도 먹었습니다.. 대부분 왕 뚜껑만 드시더군요.. (쓰레기 드럽게 많이 나왔습니다..) 민석이는 오후 4시경에 먹더니 또 먹는다고 하더군요.. 민석인 2개나 먹었습니다..(하긴 배도 고플 겁니다.. 맨날 설명은 도 맞아서 하니..) 글구 회비는 5천원만 냈습니다.. 그 자슥 아마 라면 공짜로 하나 더 먹었다고 좋아할 지 모릅니다.. 사실 제가 미안해서 말 안 했습니다.. 맨날 와서 알바모냥 설명하고.. 저두 쫌 미안 하더군요… 그 라면 써비스로 하나 더 먹게 한 겁니다..(ㅋㅋㅋ 바보)
아~~~~ 짜증 나는 일이 있습니다.. 아니 모 솔찍히 짜증은 아니고.. 인간덜이 와서 음료 막 퍼먹습니다.. 저희 정모 때 음료 무한 리필 아닙니다.. 썅!!!!!! 이 글을 통해 다시 한번 말합니다.. 우리 음료 무한리필 이제 안해!!!!!!!!! 앞으로 리필 할 때마다 다 300원씩 받을꺼야!!!!! 솔찍히 저 정모해서 떼돈 버는거 아닙니다.. 아마 정모하는 다른 카페 다 마찬가질 껍니다.. 진짜 한 50명 오면 모를까.. 쩝….
12시정도 여자분 덜은 다 돌아가셨습니다.. 간만에 외식을 하기로 했습니다.. 2차로 5처넌씩을 또 걷었습니다.. 이때가 젤 기분 더럽습니다..마치 얘들한테 삥 뜯는 기분 이거든요… 제가 돈만 많이 벌면 제가 쏘고 싶습니다…ㅠ.ㅠ
아무튼 기분 좋게 술 한잔하고 새볔3시경 들어와서 디플로를 하자고 하더군요..(미쳤습니다.. 이것들…ㅠ.ㅠ) 오늘 여지없이 또 디졌습니다… 다들 또 Feel 받은거 같았거던요.. 물론 저두 껴서 했습니다..
각 나라들과의 외교가 아주 중요한 겜 입니다.. 물론 외교는 카드도, 돈도아닌 순전 말빨로 하는 겁니다… 물론 외교를 할때는 다른 나라 인간 덜이 못 듣게 귓속말로 하죠.. 전 범수와 많은 외교를 했는데.. 범수 좀 괴로웠을 겁니다.. 오늘 아침에 머리도 안 감고 나왔는데.. 모가 그렇게 좋다고 제 귀에다 대고 그렇게 소곤 소곤 말을 하더니지.. 정말 간지러우면서 이상한 느낌까지 들면서 범수가 다르게 보이더군요…(범수 오늘 첨 왔는데 이 일로 다시는 저희 모임 안 나온다고 할까봐 겁나는군요.. 그 쉐끼 냄새나서 다시는 거기 안 간다고요…ㅠ.ㅠ) 암튼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건 디플로머시를 할때는 반드시 머리를 감고 하세요.. (괜히 옆 사람한테 피해주지 말고요…) 목욕까지 하고 하면 더 좋습니다.. 잘못하면 냄새 난다고 왕따 당하고 완전 작살나는 경우가 생기니까요….
어짜피 이거 길게 써봐야 몇이나 다 읽어 보겠습니까???
암튼 10월30일 모임은 정말 저에게 희망을 주었던 모임인 것입니다…(몬 소리냐)
많은 NEW FACE들이 저의 재정살림에 많은 보탬을 주었던 모임이었습니다..
참가인원 : 안은덕님, 미라, 다혜, 범수, 성일, 준원, 민석, 양래, 민혁, 얼, 그리고 학업도
포기하고 참석한 동주 ㅠ.ㅠ ………….총 11분(모임란에 리플은 별루 안달았는데 정모 공지 보구 많이도 오셨더군요…)
돌아버린 겜 : 티그리스&유프라테스, 차이나타운, AOR, 반지의 제왕(친구와적),
푸에르토리코, 블러프, 디플로머시
겜시간 : 10/30 오후 4시부터 10/31 오전 6시까지……..ㅠ.ㅠ
이번엔 모임시간을 오후 4시부터 시작했습니다…. 물론 두 테이블로 나누어 겜을 진행 했습니다… 이번에 새로오신 분 덜은 은덕님, 다혜, 범수, 이렇게 3분입니다.. 범수는 집이 종로라고 하는군요.. 그 얘기에 감덩 받았습니다.. 물론 오늘 또 밤 새는구나 하는 불안감도 밀려들었지만 말입니다..(종로면 일찍 차 끊어지지 않습니까?? 금 밤 새는 거지요..ㅠ.ㅠ)
은덕님은 보드 겜에 조예가 깊은 분이었습니다.. 웬만한 겜은 다 섭렵하셨더군요.. 제가 열거하는 겜 마다 웃으시면서도 약간은 짜증섞인 목소리 다 해봤다고 하더군요.. (아주 개망신 당 했습니다…ㅠ.ㅠ) 허나 AOR은 모르시더군요.. 휴!!! 다행입니다.. AOR 민석이가 또 머리에서 터져라 설명했습니다..(민석이 아니면 AOR 매장 망할 때 까지 한번도 못 돌릴 뻔 했습니다..)물론 중간 다 들 라면도 먹었습니다.. 대부분 왕 뚜껑만 드시더군요.. (쓰레기 드럽게 많이 나왔습니다..) 민석이는 오후 4시경에 먹더니 또 먹는다고 하더군요.. 민석인 2개나 먹었습니다..(하긴 배도 고플 겁니다.. 맨날 설명은 도 맞아서 하니..) 글구 회비는 5천원만 냈습니다.. 그 자슥 아마 라면 공짜로 하나 더 먹었다고 좋아할 지 모릅니다.. 사실 제가 미안해서 말 안 했습니다.. 맨날 와서 알바모냥 설명하고.. 저두 쫌 미안 하더군요… 그 라면 써비스로 하나 더 먹게 한 겁니다..(ㅋㅋㅋ 바보)
아~~~~ 짜증 나는 일이 있습니다.. 아니 모 솔찍히 짜증은 아니고.. 인간덜이 와서 음료 막 퍼먹습니다.. 저희 정모 때 음료 무한 리필 아닙니다.. 썅!!!!!! 이 글을 통해 다시 한번 말합니다.. 우리 음료 무한리필 이제 안해!!!!!!!!! 앞으로 리필 할 때마다 다 300원씩 받을꺼야!!!!! 솔찍히 저 정모해서 떼돈 버는거 아닙니다.. 아마 정모하는 다른 카페 다 마찬가질 껍니다.. 진짜 한 50명 오면 모를까.. 쩝….
12시정도 여자분 덜은 다 돌아가셨습니다.. 간만에 외식을 하기로 했습니다.. 2차로 5처넌씩을 또 걷었습니다.. 이때가 젤 기분 더럽습니다..마치 얘들한테 삥 뜯는 기분 이거든요… 제가 돈만 많이 벌면 제가 쏘고 싶습니다…ㅠ.ㅠ
아무튼 기분 좋게 술 한잔하고 새볔3시경 들어와서 디플로를 하자고 하더군요..(미쳤습니다.. 이것들…ㅠ.ㅠ) 오늘 여지없이 또 디졌습니다… 다들 또 Feel 받은거 같았거던요.. 물론 저두 껴서 했습니다..
각 나라들과의 외교가 아주 중요한 겜 입니다.. 물론 외교는 카드도, 돈도아닌 순전 말빨로 하는 겁니다… 물론 외교를 할때는 다른 나라 인간 덜이 못 듣게 귓속말로 하죠.. 전 범수와 많은 외교를 했는데.. 범수 좀 괴로웠을 겁니다.. 오늘 아침에 머리도 안 감고 나왔는데.. 모가 그렇게 좋다고 제 귀에다 대고 그렇게 소곤 소곤 말을 하더니지.. 정말 간지러우면서 이상한 느낌까지 들면서 범수가 다르게 보이더군요…(범수 오늘 첨 왔는데 이 일로 다시는 저희 모임 안 나온다고 할까봐 겁나는군요.. 그 쉐끼 냄새나서 다시는 거기 안 간다고요…ㅠ.ㅠ) 암튼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건 디플로머시를 할때는 반드시 머리를 감고 하세요.. (괜히 옆 사람한테 피해주지 말고요…) 목욕까지 하고 하면 더 좋습니다.. 잘못하면 냄새 난다고 왕따 당하고 완전 작살나는 경우가 생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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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사진 보이나요??? 사진 보이나 안보이나 답글좀..헤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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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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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드뎌 보이는군요... 감사합니다.. 보이는지 않보이는지 정말 궁금했거든요.. recluse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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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리코에 쓰이는 돈은 진짜 돈인가요?
진짜 같네요... -
헐... 그러게요 ^^; 몰입도 두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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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진 보이시죠??? 맞다.. 사진 보이니까 동전 얘기 하시는거구나... ㅋㅋㅋ 동전 저거 보드겜 소품인데... 담에 확대해서 함 올리죠...저희 사이트에선 잘 보일텐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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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가 넘 거칠어서 보기가 좀 그러네요..
뭐 개인 스타일일수도 있겠지만 공공장소에 글쓸댄 최소한의 예의를... -
쩝.. 제 말투가 거친가요??? 글쎄... 제가 뭐 그렇게 사람들한테 정말 악의가 있어서 그런것도 아니구... 몇번 다른 후기를 보니까 넘 상투적인거 같아 좀 재미를 더 할까 해서 그런건데...요즘 글들 보면 "졸라" 라더간 "존내"라던가 가벼운 욕들은 하지 않던가요??? 재미를 더하기 위해서 말이죠...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제가 뭐 크게 악의가 있어서 그런건 아닙니다.. 다만 글을 좀 재밌게 쓸라고 하다보니까....^^ 애교로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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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을 섞는다고 재밌어지는것은 아니지요..
되려 잘 모르는 분들에게는 안좋은 이미지로 다가올수도 있지 않을까요.
말투뿐 아니라 전체적인 내용과 태도도 좀 그렇네요....
뭐 제가 너무 참견한것같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만 -
때론 욕이 친근하게 다가올때도 있겠지만 기분나쁘게 다가올때도 있답니다 :)
저한테 맞추라는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만 여럿이 보는 게시판에 글을 쓸때는 좀더 예의를 갖추는것이 좋겠다는 저의 약간의 의견 피력이지요.
그리고 "님아"는 반말입니다. 좋게 말씀드렸는데 너무 공격적인 태도(또 제 말투나 태도를 님한테 꼭 맞춰야 하나요??? 글구 님 말씀데로 넘 참견하시네요...^^ 다른분들은 별 말씀들 안하시고 즐거워하시는데...^^;; 님아 그렇게 거슬리시면 앞으로 저의 글은 읽지 안으셨으면 하네요.....라는둥)로 나오시니 당황스럽네요 :) -
저도 일전에 답글을 썼다가 나이엘 헨로님처럼 왠 참견이냐는 소리 들을까봐 그냥 넘어갔었는데요...nex님 의도는 알겠지만 저도 모임을 주최하는 사람으로 무슨 게임을 하는지는 아무 상관 없고 머리수 채워서 돈왕창 벌면 좋다는 식의 태도가 문제가 있다는 말입니다...재밌게 표현하시려고 한것이겠지만 그렇게 저속하게 표현을 하시면 저또한 똑같이 돈만 벌면 그만인 사람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nex님이 재밌는 분이라는건 글을 보면 느낄수가 있습니다만 다른 모임분들을 위해서라도 좀 자재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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