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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토] 수원 두디 아홉번째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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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07 22: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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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키니
이번 모임도 정말 즐거웠습니다! 여러 재미있는 게임들이 돌아갔고요.
비록 꼭 돌리자고 약속했던 Age of Steam (증기의 시대) 을 못 돌린 것이 아쉬움으로 남긴 했지만,
다음 주에 돌리면 되니까, 크게 상관 없겠죠!
참석하신 분들: kadmoss님, 자이언트로보님, 라우비즈님, whlheart님, 홍삼님, 홍삼님 친구분, 경호님, 연숙님,
세르니나님, 키니군 (총 10명)
돌아간 게임들: Saint Petersburg, Pick Picknic, Bluff, Power Grid, Tichu, Goa, War of the Ring, Ticket to Ride,
Jenga, Puerto Rico
* Saint Petersburg (상트 페테르부르크)
일찍 오신 자이언트로보님과 whlheart님, 그리고 저 이렇게 세명이서 오프닝 게임으로 간단하게 상트를 돌리기로 했습니다. 모두들 상트에 목말라 하던 것 같더군요.
"컴퓨터와 100판 했다!"라는 간판을 내걸고 자신있게 플레이하신 자이언트로보님... 초반 옵저버토리를 짓는 등 분위기가 상당히 좋았으나, 옵저버토리로 계속 업그레이드 카드만 뽑는 희한한 전술 덕택에 별 효용을 보지 못하고 나락으로 떨어지시고 맙니다. -_-;
그동안에 저는 건물과 귀족 양쪽 모두 앞서나가서 무난하게 1등했습죠.
어째 상트는 매주 들고 올라가야 할 듯 합니다. 가볍게 돌리기도 좋고...
* Pick Picknic (픽 피크닉)
상트 플레이중에 라우비즈님도 오셨고, 홍삼님과 그 친구분께서도 합류하셔서 6명이 되었습니다.
(kadmoss님은 여전히 알바중... 시간이 조금 흐른 뒤에 합류하시게 됩니다.)
그런데 홍삼님과 그 친구분께서는 12시에 가셔야 한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도 간단하게 한 게임 돌리자고 한 것이 픽 피크닉입니다.
(한 게임 하자고 돌렸지만, 너무 재밌는 나머지 두 게임 돌아갔죠.)
게임 하는 도중에 시종일관 시끌시끌...
whlheart님, "사나이 사전에 협상이란 없다!" 라지만, 주사위의 신에 버림받은 나머지 1과 2만 계속...
한 게임은 자이언트로보님이, 한 게임은 라우비즈님이 1등을 차지하셨습니다.
* Bluff (블러프)
이번엔 픽 피크닉의 분위기를 이어보고자 블러프를 선택했습니다.
초반 무리한 베팅으로 첫방에 주사위 몽땅 반납해버린 키니군. 리필을 통하여 게임에 복귀합니다. --;
게임 내내 웃고 떠드느라 정신없었고, 결국 홍삼님께서 주사위를 모두 잃어 게임 종료되었습니다.
* Power Grid (파워 그리드)
아쉽지만 홍삼님과 그 친구분께서 귀가하시고, kadmoss님 합류하셔서 총 5명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게임이 오늘의 메인 게임격인 파워 그리드.
지난주에 라우비즈님이 너무 하고싶으시다고 하셔서 whlheart님께서 가져오셨습니다.
저는 광명 모임에서 파워 그리드 국가대표라고까지 불리는 사람입니다만,
어설픈 강남 플레이를 펼치다가 힘 한번 못 써보고 꼴찌를 하고 말았습니다.
(whlheart님과 1Et차이 꼴찌... ㅜㅜ)
마지막 라운드에는 승부를 포기해가면서까지 1등을 달리던 kadmoss님 견제를 들어갔으나,
생각지도 못한 허점이 드러나면서 결국 견제에 실패하고 맙니다.
(윗 사진은, 후반부 4명의 집중 견제를 받은 kadmoss님의 어두운 표정...)
kadmoss님께서 견제를 이겨내면서 1등 하셨습니다.
* Goa (고아)
파워 그리드 플레이중에 도착하신 연숙님과 경호님.
한 테이블에서는, 증기의 시대와 함께 오늘 돌리자고 약속했던 게임인 고아가 돌아갔으며,
다른 한 테이블에서는 티츄가 돌아갔습니다. (경호님은 티츄 매니아...)
whlheart님, 라우비즈님, 자이언트로보님의 고아...
자이언트로보님께서 천안에서 한 차례 선보였던 돈러쉬를 조금 더 연마하신 듯한 플레이로,
경매를 2/3 이상 쓸어가면서 43점이라는 고득점으로 1등 하셨다고 합니다.
모두들 그 얘기 듣고 어이 없어 하는듯한...
* Tichu (티츄)
키니군 + kadmoss님 vs 경호님 + 연숙님의 티츄.
저는 소문만 들어보았던 티츄를 오늘 처음 해봤는데요, 생각보다 게임성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티츄에 한번 빠지면 몇 시간동안 티츄만 한다는 것이 진짜로 와닿았습니다.
경호님께서 티츄를 정말 잘 하시더군요. 잘 안 보이긴 하지만, 점수표를 보시면 ㅜㅜ
저와 kadmoss님은 트리플 스코어를 능가하는 대패를...-_-
* War of the Ring (반지전쟁)
고아와 티츄가 거의 비슷한 시간에 끝나, 또다시 어떤 게임을 돌릴것인지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그 결과, whlheart님과 kadmoss님께서는 지난 주에 못 돌렸던 반지전쟁을 2인플로 돌리기로 하셨고,
나머지 5인은 제가 가져간 T2R을 돌리기로 했습니다.
반지전쟁은 사진만 첨부합니다.
사우론의 kadmoss님의 승리 포즈와 함께... 폰카라서 화질이 안 좋네요.
* Ticket to Ride (티켓 투 라이드)
2004년 SDJ에 빛나는 게임, 티켓 투 라이드. 5인플로 돌린 것은 저도 처음이었는데요...
두 게임 돌아갔는데, 사진은 그 중 첫 게임의 장면입니다.
검정(저)이 잘 나가는듯 했으나, 막판 티켓 한번 잘못 뽑아서 위기에 처했죠.
그 동안 라우비즈님께서는 티켓 5개를 이으시면서 역전을 노리시고...
하지만, 결국 4점차로 제가 이기고 맙니다. :)
T2R 첫 게임 도중에 홍삼님께서 다시 나타나셔서 적잖은 충격이. ^^;
(홍삼님께서 12시에 귀가하실 때, 5시에 오신다고 하셨는데 솔직히 그 말을 누가 곧이 들었을지~)
그래서 T2R을 다시 한번 돌렸는데, 이번엔 경호님 귀가하시고 그 빈 자리를 홍삼님께서 채워 주셨습니다.
첫번째 게임에서 꼴찌를 하신 자이언트로보님... '접대용 플레이'였다고 우기시면서 분발하시고...
홍삼님과 자이언트로보님... 두분이서 서로 초반 견제를 하셨던 플레이가 흥미진진했죠.
한편, 라우비즈님께서는 초반 실수로 나락으로 떨어지시고...
연숙님께서는 시종일관 '무서워...'를 연발하시고... (뭐가 무섭다는건지!)
막판에 저와 자이언트로보님의 치열한 접전 끝에, 제가 티켓빨 잘 터져서 6개를 성공시킨 데다가, 1개 차이로 롱기스트 레일을 먹는 바람에 큰 점수차로 제가 또 이기게 되었습니다. :)
이로써 저는 T2R 2연승!
* Jenga (젠가)
T2R 두번째판 준비시, 제가 홍삼님께 T2R 설명을 할 동안 다른 세 분께서 젠가를 즐기시더군요.
젠가는 정식 룰보다 아래 사진과 같은 에러플이 더 흥미진진한듯한...-_-
T2R은 뭐, 설명하는 데 시간 얼마 안 걸립니다만...
어쨌거나 자이언트로보님만 뿅망치 한번 맞으신. -_-a
* Puerto Rico (푸에르토 리코), Saint Petersburg (상트 페테르부르크)
T2R 두번째 게임 플레이 중에, 세르니나님께서 오셨습니다.
정말 놀라웠죠. 거의 새벽 6시가 다 된 시간이었는데...
마침, 저도 T2R 하다가 기차시간 놓쳤기에, 한 게임씩 더 하자고 요청하여, 리코와 상트를 했습니다.
리코 멤버는 라우비즈님, 세르니나님, 홍삼님, 자이언트로보님...
상트 멤버는 kadmoss님, 연숙님, whlheart님, 키니군...
(사진은 없습니다.)
리코는 역시 세르니나님의 승리. 세르니나님 리코를 정말 잘 하시는...
본인은 허접이라 하시지만, 그 말을 누가 믿을까요~
상트는, 오프닝 게임 시에 whlheart께서 무언가 깨달은 점이 있으셨는지, 1등 하시게 됩니다.
저는 돈 1듀캇이 모자라서 계속 귀족 하나 못 만들고 패해버렸습니다. :)
리코와 상트를 끝으로, 모임을 마쳤습니다.
정말 재미있는 하루였고, 다음 모임도 기대됩니다... 다음주면 드디어 10번째 모임인데!
다음주에는 증기의 시대... 진짜 돌아갑니닷!!
비록 꼭 돌리자고 약속했던 Age of Steam (증기의 시대) 을 못 돌린 것이 아쉬움으로 남긴 했지만,
다음 주에 돌리면 되니까, 크게 상관 없겠죠!
참석하신 분들: kadmoss님, 자이언트로보님, 라우비즈님, whlheart님, 홍삼님, 홍삼님 친구분, 경호님, 연숙님,
세르니나님, 키니군 (총 10명)
돌아간 게임들: Saint Petersburg, Pick Picknic, Bluff, Power Grid, Tichu, Goa, War of the Ring, Ticket to Ride,
Jenga, Puerto Rico
* Saint Petersburg (상트 페테르부르크)
일찍 오신 자이언트로보님과 whlheart님, 그리고 저 이렇게 세명이서 오프닝 게임으로 간단하게 상트를 돌리기로 했습니다. 모두들 상트에 목말라 하던 것 같더군요.
"컴퓨터와 100판 했다!"라는 간판을 내걸고 자신있게 플레이하신 자이언트로보님... 초반 옵저버토리를 짓는 등 분위기가 상당히 좋았으나, 옵저버토리로 계속 업그레이드 카드만 뽑는 희한한 전술 덕택에 별 효용을 보지 못하고 나락으로 떨어지시고 맙니다. -_-;
그동안에 저는 건물과 귀족 양쪽 모두 앞서나가서 무난하게 1등했습죠.
어째 상트는 매주 들고 올라가야 할 듯 합니다. 가볍게 돌리기도 좋고...
* Pick Picknic (픽 피크닉)
상트 플레이중에 라우비즈님도 오셨고, 홍삼님과 그 친구분께서도 합류하셔서 6명이 되었습니다.
(kadmoss님은 여전히 알바중... 시간이 조금 흐른 뒤에 합류하시게 됩니다.)
그런데 홍삼님과 그 친구분께서는 12시에 가셔야 한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도 간단하게 한 게임 돌리자고 한 것이 픽 피크닉입니다.
(한 게임 하자고 돌렸지만, 너무 재밌는 나머지 두 게임 돌아갔죠.)
게임 하는 도중에 시종일관 시끌시끌...
whlheart님, "사나이 사전에 협상이란 없다!" 라지만, 주사위의 신에 버림받은 나머지 1과 2만 계속...
한 게임은 자이언트로보님이, 한 게임은 라우비즈님이 1등을 차지하셨습니다.
* Bluff (블러프)
이번엔 픽 피크닉의 분위기를 이어보고자 블러프를 선택했습니다.
초반 무리한 베팅으로 첫방에 주사위 몽땅 반납해버린 키니군. 리필을 통하여 게임에 복귀합니다. --;
게임 내내 웃고 떠드느라 정신없었고, 결국 홍삼님께서 주사위를 모두 잃어 게임 종료되었습니다.
* Power Grid (파워 그리드)
아쉽지만 홍삼님과 그 친구분께서 귀가하시고, kadmoss님 합류하셔서 총 5명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게임이 오늘의 메인 게임격인 파워 그리드.
지난주에 라우비즈님이 너무 하고싶으시다고 하셔서 whlheart님께서 가져오셨습니다.
저는 광명 모임에서 파워 그리드 국가대표라고까지 불리는 사람입니다만,
어설픈 강남 플레이를 펼치다가 힘 한번 못 써보고 꼴찌를 하고 말았습니다.
(whlheart님과 1Et차이 꼴찌... ㅜㅜ)
마지막 라운드에는 승부를 포기해가면서까지 1등을 달리던 kadmoss님 견제를 들어갔으나,
생각지도 못한 허점이 드러나면서 결국 견제에 실패하고 맙니다.
(윗 사진은, 후반부 4명의 집중 견제를 받은 kadmoss님의 어두운 표정...)
kadmoss님께서 견제를 이겨내면서 1등 하셨습니다.
* Goa (고아)
파워 그리드 플레이중에 도착하신 연숙님과 경호님.
한 테이블에서는, 증기의 시대와 함께 오늘 돌리자고 약속했던 게임인 고아가 돌아갔으며,
다른 한 테이블에서는 티츄가 돌아갔습니다. (경호님은 티츄 매니아...)
whlheart님, 라우비즈님, 자이언트로보님의 고아...
자이언트로보님께서 천안에서 한 차례 선보였던 돈러쉬를 조금 더 연마하신 듯한 플레이로,
경매를 2/3 이상 쓸어가면서 43점이라는 고득점으로 1등 하셨다고 합니다.
모두들 그 얘기 듣고 어이 없어 하는듯한...
* Tichu (티츄)
키니군 + kadmoss님 vs 경호님 + 연숙님의 티츄.
저는 소문만 들어보았던 티츄를 오늘 처음 해봤는데요, 생각보다 게임성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티츄에 한번 빠지면 몇 시간동안 티츄만 한다는 것이 진짜로 와닿았습니다.
경호님께서 티츄를 정말 잘 하시더군요. 잘 안 보이긴 하지만, 점수표를 보시면 ㅜㅜ
저와 kadmoss님은 트리플 스코어를 능가하는 대패를...-_-
* War of the Ring (반지전쟁)
고아와 티츄가 거의 비슷한 시간에 끝나, 또다시 어떤 게임을 돌릴것인지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그 결과, whlheart님과 kadmoss님께서는 지난 주에 못 돌렸던 반지전쟁을 2인플로 돌리기로 하셨고,
나머지 5인은 제가 가져간 T2R을 돌리기로 했습니다.
반지전쟁은 사진만 첨부합니다.
사우론의 kadmoss님의 승리 포즈와 함께... 폰카라서 화질이 안 좋네요.
* Ticket to Ride (티켓 투 라이드)
2004년 SDJ에 빛나는 게임, 티켓 투 라이드. 5인플로 돌린 것은 저도 처음이었는데요...
두 게임 돌아갔는데, 사진은 그 중 첫 게임의 장면입니다.
검정(저)이 잘 나가는듯 했으나, 막판 티켓 한번 잘못 뽑아서 위기에 처했죠.
그 동안 라우비즈님께서는 티켓 5개를 이으시면서 역전을 노리시고...
하지만, 결국 4점차로 제가 이기고 맙니다. :)
T2R 첫 게임 도중에 홍삼님께서 다시 나타나셔서 적잖은 충격이. ^^;
(홍삼님께서 12시에 귀가하실 때, 5시에 오신다고 하셨는데 솔직히 그 말을 누가 곧이 들었을지~)
그래서 T2R을 다시 한번 돌렸는데, 이번엔 경호님 귀가하시고 그 빈 자리를 홍삼님께서 채워 주셨습니다.
첫번째 게임에서 꼴찌를 하신 자이언트로보님... '접대용 플레이'였다고 우기시면서 분발하시고...
홍삼님과 자이언트로보님... 두분이서 서로 초반 견제를 하셨던 플레이가 흥미진진했죠.
한편, 라우비즈님께서는 초반 실수로 나락으로 떨어지시고...
연숙님께서는 시종일관 '무서워...'를 연발하시고... (뭐가 무섭다는건지!)
막판에 저와 자이언트로보님의 치열한 접전 끝에, 제가 티켓빨 잘 터져서 6개를 성공시킨 데다가, 1개 차이로 롱기스트 레일을 먹는 바람에 큰 점수차로 제가 또 이기게 되었습니다. :)
이로써 저는 T2R 2연승!
* Jenga (젠가)
T2R 두번째판 준비시, 제가 홍삼님께 T2R 설명을 할 동안 다른 세 분께서 젠가를 즐기시더군요.
젠가는 정식 룰보다 아래 사진과 같은 에러플이 더 흥미진진한듯한...-_-
T2R은 뭐, 설명하는 데 시간 얼마 안 걸립니다만...
어쨌거나 자이언트로보님만 뿅망치 한번 맞으신. -_-a
* Puerto Rico (푸에르토 리코), Saint Petersburg (상트 페테르부르크)
T2R 두번째 게임 플레이 중에, 세르니나님께서 오셨습니다.
정말 놀라웠죠. 거의 새벽 6시가 다 된 시간이었는데...
마침, 저도 T2R 하다가 기차시간 놓쳤기에, 한 게임씩 더 하자고 요청하여, 리코와 상트를 했습니다.
리코 멤버는 라우비즈님, 세르니나님, 홍삼님, 자이언트로보님...
상트 멤버는 kadmoss님, 연숙님, whlheart님, 키니군...
(사진은 없습니다.)
리코는 역시 세르니나님의 승리. 세르니나님 리코를 정말 잘 하시는...
본인은 허접이라 하시지만, 그 말을 누가 믿을까요~
상트는, 오프닝 게임 시에 whlheart께서 무언가 깨달은 점이 있으셨는지, 1등 하시게 됩니다.
저는 돈 1듀캇이 모자라서 계속 귀족 하나 못 만들고 패해버렸습니다. :)
리코와 상트를 끝으로, 모임을 마쳤습니다.
정말 재미있는 하루였고, 다음 모임도 기대됩니다... 다음주면 드디어 10번째 모임인데!
다음주에는 증기의 시대... 진짜 돌아갑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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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정말재밋엇어요..반지전쟁과파워그리드..
역시 1등한게임이 재밋다는걸느끼네요 하하;;
반지전쟁은 따로후기를 쓰고싶네요..으헤.
요번에는 재대로 끝까지 돌린것같아 기분참 좋습니다^^;
미들어스대륙에는 어둠이깔렷습니다..
전심님 분하시면 다음에또가져오세요^^언제든지 콜입니다~
다음주에는 히어로스케이프 한번더 가져오기로하겟습니다.
다음주에 2:2로 한판뜨죠! -
아..ㅠ_ㅠ);; 어젠 제가 아르바이트 하는 날은 아니었지만
같이 하는 친구가 집에 내려간다고 해서 아르바이트는..ㅠㅠ);;
11시40분쯤 마지막 손님이 나가셔서 조금 일찍 간다고
말씀드리고 달렸건만.. 횡단보도에서 지나가는 버스 3대를
바라만 보고..ㅠㅠ 막차가 아니길 빌었는데;;
기다려도 버스는 안오궁..ㅠㅠ
이번주에 한번더 더 도전해보겠습니다..ㅎㅎ -
kadmoss님 진짜죠? 담주에 어디 한번 또 하죠~ ㅋㅋ
히어로 스케이프도 만땅 기대해 봅니다.
이번 주는 정말 즐겁게 게임을 한 거 같습니다.
역시 게임은 해볼수록 더 재미있어 지는거 같아요.^^ -
아아 로소님... 제가 문자메세지를 받고도 답문자를 깜빡잊고 안 드렸네요. :)
(게임에 정신없이 빠져있어서...)
다음주에 꼭 들러 주세요. ^^ -
경호 형.. 제가 못 온 날에 왔었네요. 저번 로얄터프할 때
바람잡이 했던거, 리코로 복수하고 싶었는데..
고아나 상트,파워 그리드는 많이 듣긴 했는데 한 번도 못해봤어요.
기회가 된다면 적어도 하나는 배우고 싶네요. -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 수고들 하셨구요...
P.S . 블러프 주사위 안 잃음... ;ㅅ;... -
음~ 그럼 제가 잘못 기억하고 있었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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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컴터로 상트하는데, 대략 룰을 대충 읽어서 마지막 정산에서 뒤집히곤 하더군요. 배웠어야 하는 건데. 이렇게 후기만 보자니 점점 모임이 재밌어지는 것 같군요. 다음주에는 꼭 가겠습니다.ㅜㅜ
-
후후... ?!님 오시면 차이나타운 복수해야되는데 ㅜㅜ
-
키니님 죄송하지만 몇시쯤에 들 오셔요? 제가 밤은 못 셀것 같고요. 토요일 오후 6시~11시 일요일 아침 5시~무한 은 될꺼 같네요;;
-
모임이 보통 밤 11시쯤 시작하는데...
일찍 오는 사람들은 9시쯤에 오니까, 9시쯤 맞춰서 오시면 될것 같아요. 이번주에 9시에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그리고 일요일은 지난주에 끝났던 시간 정도에 보통 끝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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