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Ravensburger는 2003년 뉘른베르그 토이쇼에서 다수의 신작들을 발표
했습니다.

King Arthur - 아더왕
명장인 R. Knizia가 영국의 엔지니어와 15개월의 공동개발을 통해서 완성된
전자기기가 들어 있는 특이한 게임입니다. 엑스칼리버가 잠들어 있는 돌이
전자기기로 되어 있는데, 이 기기는 플레이어의 행동에 반응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가격은 50EUR(고가군요)이며, 가을에 발매예정입니다.

Feuerschlucker - 불뿜는 사람
R. Knizia의 카드게임입니다. 쇼를 보여주면서 누가 더 많은 사람을 끌어모
으는가를 겨루는 게임입니다.

Memo Street - 메모 스트리트
역시 R. Knizia의 게임입니다. 총 91장의 타일을 사용하는 기억력게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Die Nacht der Vampire - 흡혈귀의 밤
W. Kramer 작품으로, 2 ~ 4인용, 30 ~ 45분의 게임입니다. 흡혈귀가 모이는
성에서 흡혈귀를 때려잡는 내용입니다.

이 외에도 상당히 많은 게임들이 발매될 예정으로 있습니다.

출처 : spielbo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