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을 한눈에 받는 연말 선물, 보드게임으로 준비해 보세요! 다이브다이스 연말 선물 할인전이 지난 주 금요일 시작되었습니다. <카탄 3D>, <크로키놀>, <데드 레커닝> 등 든든한 라인업의 게임들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보세요. 현재 기간 한정 판매 상품 대상 투표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투표에서 선정된 상품들은 12월 7일부터 판매하니, 12월 5일 23시 59분까지 진행되는 투표에도 잊지 말고 한 표 던져 주세요.

[다이브다이스 쇼핑몰 12월 이벤트 안내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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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가이오트 클럽이 12월 9일(토) 회기동 미플 보드게임 카페에서 열립니다.  

이번 가이오트 클럽에서는 낮 12시부터 6시까지 라이브 TMI와 게임 체험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메인 체험 게임은 <업세션>과 <미지의 행성>이며, 행사 종료 후 샘플 판매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입장권은 오늘 12시부터  다이브다이스 쇼핑몰에서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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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보드게임즈의 지난 몇 주간의 작업을 간략히 정리해서 공유합니다.




(신규) <미니 크라임>의 로컬라이징 작업을 마쳤습니다. 추리물 애호가들이 가볍게 즐기기 좋은 사건들이 찾아옵니다. 범죄 현장을 잘 관찰하고, 단서 카드들을 엄선해 가능한 한 적은 실마리로 범죄의 윤곽을 그려내야 합니다. 단서가 전부가 아닙니다. 현장을 꾸준히 관찰하고 이야기의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는 것이 훌륭한 탐정의 자질이죠. 여럿이서 함께, 혹은 혼자서도, 사건의 진상을 파헤쳐 보세요. 팩마다 하나씩 여섯 가지 사건이 찾아올 예정입니다.


 
(신규) <미니 이스케이프>의 로컬라이징 작업을 마쳤습니다. 인디아나 존스를 연상시키는 모험담이 펼쳐집니다. 사원 유적에 들어가 수수께끼를 풀며 나아가서 사원의 비밀을 푸는 에밀리의 여정에 함께하세요. 스마트 기기를 사용해 웹에 접속해서, 게임 시트를 보며 진행하는 방 탈출 게임입니다. 팩 안에는 3가지 모험이 들어 있습니다. 


 
(신규) <아컴호러 카드게임 진홍색 열쇠: 조사자 확장>의 로컬라이징 작업을 마쳤습니다.. 전 지구를 누비며 펼쳐지는 모험을 다룬 여덟 번째 확장 캠페인 ‘진홍색 열쇠’의 조사자 확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원형 수호자 카슨 싱클레어, 파멸을 다루는 신비주의자 아미나 지단 등, 아컴파일즈 게임에서 친숙한 조사자 및 새로운 조사자 6명이 새롭게 합류합니다. 각종 플레이어 카드를 통해 여러분의 <아컴호러 카드게임> 경험이 한층 더 풍부해질 것입니다.


 
(신규) <전지적 추리 시점>의 로컬라이징 작업을 마쳤습니다. 플레이어 각자가 사건을 서로 다른 시점에서 관찰하고, 정보를 공유해 사건의 진상에 도달해야 합니다. 저마다 확인할 수 있는 적은 정보를 적극적으로 나눠 가며 질문에 답변해 보세요. 기승전결이 명확한 이야기의 흐름까지 여러분을 만족시켜 드릴 겁니다. 본 게임에는 총 3가지 사건이 들어 있으며, 한 사건은 네 파트의 수수께끼로 이루어집니다.


 
(신규) <언락 쇼츠>의 로컬라이징 작업을 마쳤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에게 더 소개할 것도 없을 정도로 많이 알려지고 사랑받는 시리즈 <언락>을 한층 간편하게 즐겨 보세요. 한 손에 잡히는 팩 하나에 제한시간 30~45분 정도 걸리는 시나리오 한 편이 들어 있습니다.


 
(신규) <칠교신도시>의 기본 작업을 마쳤습니다. 수확 3부작 이후로 타일 놓기 방식을 보드게임에 꾸준히 도입해 온 우베 로젠베르크의 색다른 타일 놓기 보드게임입니다. 칠교놀이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각양각색의 도시 타일을 잘 사용해서 건물과 녹지가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도시를 건설하세요. 양면 도시 타일을 잘 살피며 균형 있는 발전을 이루고,구획을 잘 채우는 사람에게 승리가 주어질 것입니다.
 
 
 
(신규) <1862>의 파일을 생산 공장에 전달했습니다. 잉글랜드 동부를 무대로, 철도 회사를 운영하고 주식 거래를 하며 수익을 벌어들이는 게임이죠. 가장 현대적인 ‘18××’라 할 만한 작품을 즐길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신규) <에이언즈 엔드 레거시>의 파일을 생산 공장에 전달했습니다. 레거시 시스템으로 즐길 수 있는 <에이언즈 엔드>의 세 번째 시리즈이죠. 이미 영문판으로 즐겨 보신 분들 사이에서는 재미 면에서 보장된 게임입니다. 자신의 마법사를 원하는 방향으로 성장시켜 가며 더 강한 적에 맞서 싸우는 RPG 스타일이 가미된 <에이언즈 엔드 레거시>는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재미를 선사해 드릴 겁니다.

웨이브 3에는 확장으로 <에이언즈 엔드 확장: 묻혀 버린 비밀>이 있습니다. 이전 웨이브 때와는 달리, 이 확장은 <에이언즈 엔드 레거시>와 처음부터 섞어서 즐길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확장은 별도 판매됩니다. <에이언즈 엔드>와 <에이언즈 엔드: 영원한 전쟁>을 소장하신 분들은 <에이언즈 엔드 레거시>에서 도입된 색다른 매커니즘으로 이전의 네메시스들을 새롭게 공략해 볼 수 있을 겁니다.

 
 
<어콰이어>가 프루프 검수가 끝나 생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고전 명작을 한국어판으로 만난다는 것만으로도 기쁜 소식이겠지만, 이번 판에서는 ‘재벌가 모드’라는 간단한 변형 규칙이 추가되었습니다. ‘클래식 모드’와는 다르게 3대 주주까지 주주 보너스를 받도록 하는 모드로, 개개인의 수익이 더 커지고 전략적인 선택지가 좀 더 넓어집니다. 그런 만큼 ‘클래식 모드’로 게임에 익숙해진 플레이어들에게 권장되는 모드이죠. 이제 <어콰이어>의 다음 소식은 입고 후 출시를 앞뒀을 때 전해 드리겠습니다.


 
2024년 4월 출시로 예정되어 있는 <슬레이 더 스파이어>의 프린팅 프루프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프린팅 프루프란 인쇄 작업 전에 최종 인쇄 파일을 확인하는 작업으로, 이 작업이 완료되면 실제 인쇄 과정에 들어간다고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생산 직전 단계에 이르렀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제작사와 공장 모두 최종 단계에서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일정에 맞출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면 곧 첨탑을 오르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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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출시 소식 전까지, 두 번에 걸쳐 진행 과정을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특별한 진행이 없는 주차에는 공지를 하지 않습니다.)

• 로컬라이징 작업 완료: 로컬라이징 파일을 제작사에 전달한 단계입니다. 검수에 들어가기까지 길게는 수개월 이상도 소요됩니다.
• 검수 완료: 생산 준비를 앞두고 절차를 일정 수준 마무리한 단계입니다. 추가 검수가 생길 수도 있지만, 대체로는 실제 생산이 임박한 시점입니다.

이 두 시점은 비교적 확실한 진척도가 있는 시점이기는 하나, 실제 입고 후 출시가 되기 전까지 언제든 생산 자체가 취소되거나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무기한 지연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사정을 꼭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모든 게임의 출시 일정을 다 알려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소식 없이 곧바로 출시되는 게임도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 웹규칙서는 사전 공개하지 않습니다. 게임 출시 후 필요에 따라 제작사 확인을 거쳐 공개 여부를 결정하며, 언어 의존도가 높지 않은 게임의 경우 웹규칙서를 공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