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스트레이션. 딕싯. 포세일

웃는 거라면 코요태를... 일단 웃으면서 시작하는 게임입니다.ㅋ

저는 카탄 추천 드릴께요ㅋ 저희 부모님들께서도 이게임을 처음으로 접하셨는데 주사위 나올때 마다 웃고 떠들고ㅋ 다시 굴리시겠다고 투정아닌 투정도 부리시고ㅋㅋ 즐겁게 게임했습니다ㅋ

인원이 많으시다면 텔레스트레이션이나 리플레이성은 떨어지지만 딕싯 핸즈업정도 ㅎㅎ
그 외엔 마닐라, 계략과 술수, 펀페어 등이 있네요 ㅎㅎ
순발력게임은 할리갈리,핏,스틱키스틱스등을 추천드립니다 ㅎ

같이 할사람 없어도 계속 사게 되더라구요;;;
왠지 이렇게 유명한건 나도 하나는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덕분에 술자리가 줄어들고 쓸데없는데 지출을 안하니(보드게임도 와이프 보기엔 쓸데없는 것)
더 좋다고 해야하나;;; 술한번 먹으면 2-30 그냥 날라가는데 1년에 돈백은 ㄷㄷㄷ
보드게임은 끽해야 월 30 정도 이제 플텍 씌우는것도 귀찮아서 중고만 찾는다는;;
그러고보니 보드게임을 알고난 후 경제적으로 더 여유있어 졌구나!

어콰이어를 은근히 추천합니다..
저의 가족들은 은근히 좋아하고 재밌어하십니다.

일매 // 감사합니다 ^^

또지니 // 머리에 띠를 두르는 순간 빵 할 것 같네요 ㅋㅋ

라코형자 // 카탄도 정말 괜찮을 것 같습니다. 과연 하실 수 있을런지.. ^^ !

브래스 // 펀페어 같은 테마는 처음 보네요 특이한 게임이네요 ㅎㅎㅎㅎ

까뮈 // 역시...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ㅋㅋㅋㅋㅋ 저는 술도 담배도 안 하다보니 보드게임 사는 것도 많이 부담스럽더라구요... 그치만... 역시 술자리보단 돈이 훨씬 덜 드는거였군요 ㅋㅋㅋ

이카젠 // 어콰이어 구판을 너무 사고 싶습니다만... 가격이 ㅡㅡ;;;;;;

자꾸 자꾸 구매 하는건 당연한겁니다.. 일단 재밌잖아요.. 모르는 사람은 모르고 아는 사람만 아는 그런..

저도 딕싯. 추천 하구요. 보난자, 로얄터프, 라 정도..
라 설명할때는 고스톱과 점수 계산이 비슷하다고 낚으면.. ^^

뱅도 괜찮지 않을까요? ㅎㅎ

다빈치코드 랫어탯캣 루트 카탄등등 단순하면서도 질리지않는 게임

티켓 투 라이더 강추 합니다.. 들이밀어 실패한 적이 없고 리플래이성 또한 최고입니다.
은근히 사실 매우매우 한글화가 필요합니다 ㅋㅋㅋ 자기턴 돌아오기 전에 목적지 카드 찾아 루트 정하는 장고를 피하기 위해서는 ㅎㅎㅎ 유럽판은 한글화 자료 다다에 훌륭하신 분들이 올려두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