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그룰이 활성화 플레이어가 성을 소유하고 있고 농성을 선택하면, 전투나 공성전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룰인거 같은데요...
이게 자주 일어나는 상황은 아닐껍니다...
일반적으로 활성화 플레이어는 이동울 통해 공격자의 입장에 서는 경우가 많아서 농성을 선택하는 상황은...
비활성화 플레이어가 많이 하게 됩니다...
활성화 플레이어가 자신의 성에 적 병력이 있는 상태에서 턴을시작해서 전투상황을 만들고...
이 전투에서 수비적 입장으로 농성을 선택해야 하는건데...
전 아직 한번도 이런 상황을 못봤네요 ㅡ.,ㅡ;;;;
여튼 그런 상황이면 공성전이 바로 벌어지지 않는다는 겁니다;;;

저 단계는 성을 가진 지역에서 활성화 플레이어가 공격을 했을 경우
방어자가 2개보다 적은 수의 부대가 있으면 야전을 선택하지 않고 농성(성으로 들어가 수비하기)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공격한 부대는 공격해 들어간 시점에서 공성전을 바로 시작할 수 없고 다음 턴부터 가능합니다.

아 지금 보니 저부분에 대한 번역룰에 활성화 플레이어가 농성을 선언한다는 예외적 상황을 빼고...
그냥 농성을 선언하면~이라고 되어 있어서 착각의 소지가 있네요...
일반적으로 활성화 플레이어가 쳐들어가고 비활성화 플레이어가 농성을 선언하면 바로 공성이 일어납니다...
하지만 활성화 플레이어가 성을 소유한 상태이고 계속 성안에 있기로 결정하면, 이 경우에는 전투, 공성 모두 발생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저도 지금 원문을 다시보니 자주는 아니어도 가끔 일어나는 상황이네요...ㅡ.,ㅡ;;;;
여튼 원문을 확인해보시면 이해가 가실껍니다...

If the active player owns the castle and chooses to remain inside,
then no battle or Siege Combat occurs in this location this phase.
저도 문의한 분의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했네요.
아마 비활성호 부대가 전투 후 후퇴하면서 추가 공성전이 되는 상황인 듯 싶습니다.
혼란을 주어 미안합니다.

콩이,시계바늘/답변 감사합니다.이 부분이 가장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었는데 이제 알겠네요.
근데 이런 상황이 일어날지 모르겠네요.ㅎㅎ

저런 일이 일어날 만한 가능성이 있는곳이 마에다 본성 지역이죠 증원 가능지역이라서 머스터링으로 병력을 증원하면서 농성중인 병력과 함께 전투를 벌이는 일이 실제 플레이에서 있었던 적이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