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

2. 카드명을 한글로 쓰셔서 정확히 어떤 카드인지 모르겠습니다 ^;

3. 카드명 앞에 다이아몬드 표시가 그려진 카드는 유니크 카드로 플레이상에ㅡ한 개만 활성화될 수 있습니다. 두 장이 이상이 덱 안에 들어갈 순 있어도, 플레이상에서 두 장 이상이 존재할 수 없습니다. 두 번째 카드가 활성화되는 순간 기존의 카드는 파괴되지요. (웨이랜드의 그 여성분 맞지요?)

4. 서브루틴이 러너에 의해 전부 파괴될 시에만 파기됩니다. 디레즈 상태가되면 파기되지 않고 감시 ai 카드는 여전히 호스팅 되어 있습니다. 코퍼가 다시 그 카드를 레즈 시키려면 본래의 레즈 비용을 지불해야하고(물론 특정 시기에만 레즈 시킬 수 있습니다. 런 중에 대면하거나, 특정 카드 능력으로 레즈 시킬 경우) 감시 ai가 달려있는 상태라 '서브루틴이 모두 파괴되면 ~ 어쩌고' 능력도 여전히 갖게 됩니다.

3번에 첨언을 하자면
유니크 카드가 파기되는 경우는 같은 이름의 카드가 액티브 될 때 입니다.
헌데 디레즈 된 카드는 디엑티브 상태죠.

그래서 사이몬이나 와타나베 같은 카드를 미리 여러 서버에 인스톨 해 놓고
러너의 행동에 대응해 레즈하는 방식도 가능합니다.

2. 복제기(리플리케이터)는 하드웨어 하나를 설치하면 동일한 카드를 스택에서 가져옵니다. 초기에 나왔던 형태는 이솝의 전당포와 같이 써서 코르테즈 멤 칩(설치비용 0)을 설치하고 하나 찾아오고, 다음 턴 시작에 코르테즈 멤 칩을 전당포에 팔고 다시 설치(지난 턴에 찾아온 것)하면서 하나 더 가져오고 하는 루프도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