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촐킨 해골테크 파해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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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5 23: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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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비바람부는날
어제 촐킨을 받아보고 받자마자 4인플, 3인플로 밤샘했습니다 ㅋㅋㅋ
물건이더군요 ㅎㅎㅎ
10판정도 해본결과 모든 사람이 내린 결론은 해골테크가 너무 강력하다는 것입니다.
아직 다들 매끄럽게 운영하지 못한 탓이겠지만, 해골테크를 탄 사람이 거의 1등, 못해도 2등을 하더군요..
다른 테크에 비해 불안정한듯 하지만, 초반부터 대량득점을 할 수 있더군요.. 옥수수도 많이 필요하지 않구요
어떤판은 시작타일 중 해골테크 올려주는 타일 2개로 시작하면 자원큐브3개로 시작하기때문에 시작하자마자 기술 1번올리고
해골 2개씩 모아가며 일꾼만 조절해가며 해골만 계속올리니 저 혼자 해골 7개 올리고 107점을 얻었습니다 ;;;
옥수수 같은거 신경안쓰고 없으면 구걸, 필요하면 나무 불태우고, 푸드데이는 그냥 점수깎였는데도 치첸이차기어에서 점수, 자원, 신전 올라가는 속도가 장난이 아니네요;;
해골테크 탄 사람의 대량득점을 막으려면 누군가 치첸이차 기어로 뛰어 들어 같이 해골테크 타야하는데 늦게 들어가면 훨씬 불리하고, 그렇다고 들어갔다가 포기하고 다른테크로 바꾸면 이도저도 안되서 해골테크 먼저 탄사람이 이기구요
두명이 치첸이차 기어를 나눠먹으면 다른 테크 탄 다른사람이 1등을 하니 구지 뒤늦게 해골테크 따라갈 사람도 없고..
이래저래 현재 실력으로는 해골 올인이 필승전략으로 보입니다....
직접적인 인터랙션이 없는 이 게임에서 해골테크 견제를 어찌 해야할까요??? 마지막 4판정도는 돌아가면서 해골테크 해보고 다른 테크로 해골테크 파해법만 계속 연구했는데 답이 안나옵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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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는 이 게임을 수십 판 했지만 해골만 달려서 이긴 경우를 거의 못 봤습니다. 많이 하면 할수록 드는 생각은 필승 테크는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고정 멤버말고 말고 다른 모임의 플레이어들과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플레이하는 걸 보실 수 있을 겁니다. -
제가 촐킨을 한번해보고 다신 안하는 이유가 바로 그 해골테크입니다.
견제를 안하자니 이길 방법이 없고 견제를 하자니 나눠먹기가 되서 킹메이커가되고...
부르심님 말씀데로 다른 방법이 분명히 있겠으나 첫 인상이 너무 않 좋아서 다신 안하게 되네요;;;
촐킨 말고도 재밌는 게임이 너무 많아서요~ -
저도 솔직히 해골테크가 너무 안정적인 전략 같습니다 깔린건물에 따라 전략이 바뀔수야 있겠지만 그래도 가장 안정적으로 운용할수있는건 해골인거 같아서 개인적으로 큰도전욕구가 생기지는 않는 게임중에 하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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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훼..가 맞는 표현입니다.
저는 아직 제가 진심으로 해골 테크를 달려본 적이 없어서, 어디가 약점인지 잘 모르겠네요.. 제 멤버들도 해골을 선호하지 않기도 하고요. ㅠㅠ
해골이 두 명이 경쟁하면 이득이 적다는 느낌을 받은지라, 한 명이 해골을 가면, 두 명이 적당히 한두 개 넣는 식으로 견제하면 두 명 분의 효과가 나면서도 내 손해가 적지 않을까, 하고 생각은 해봅니다만.. 근본적인 대책은 아니네요. -
부르심/저희 모임에서는 해골올인이 다른사람들보다 2~3배 높은 점수가 납니다... 대처법이 시급해요 ㅠㅜ
han79,산타나/그래서 저희 모임에서는 반대로 해골테크 깨부수는 것이 엄청난 도전욕구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ㅋㅋㅋ
니코/으악 국어공부 좀 해야겠군요 감사합니다 ㅎㅎ -
해골테크보단 신전에서 어떻게 점수를 획득하느냐가 승리의 관건으로 보입니다.
근데 제가 해보기에도 해골로 가면 생각할게 확 줄어들어 플레이하기엔 편하더군요 ^^ -
2~3배는 차이가 너무 크네요..ㄷㄷ;
너무 견제가 안 들어갔거나, 해골 외의 방법으로 점수를 얻는 방법이 아직 덜 다듬어진 것 아닐까요? -
노피어/해골테크가 난이도가 낮은건 확실한듯 합니다;;
니코/확실히 다른 전략들의 완성도가 낮은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해골테크 타지 않은 경우에 직접 치첸이차 기어에 들어가는건 다들 꺼려하고, 저희모임에서 해골올인전략은 완성도가 점점 높아집니다 ㄷㄷ;;; 그나마 자원테크로 가서 기념물 2개 이상 짓는 쪽이 잘풀린경우 고득점이 나오긴하는데..그래봐야 60점...해골올인하면 최소 80점 나오네요; -
촐킨 2인플 위주로 했는데여.. 저도 이 해골테크 때문에 소감과후기글을 한번 적은적이 있었는데 ㅠㅠ
해골테크를 상대하기에는 어느 테크를 일방적으로 가기보단 밸런스 있는 플레이를 해야 할 거 같네여..
사원+견제 위주로 전반기를 마치고, 2기 건물이나 기념비를 사거나 아니면 마찬가지로 후반기에 해골 2개 정도 바치면 해볼만하긴 하지만;; 역시 해골러시는 무섭습니다. 해골테크는 치첸이차 기어로 들어가 견제 하는 것도 좋으나 우선 자신의 일꾼이 많아야 하고 상대의 콘이 없어야 합니다.(내가일꾼셋을 0,1,2,3..) 미리 배치하든가? 아니면 선을 유지가 되면 계속 상대가 배치하려는 곳에 나의 일꾼을 배치.. -
해골테크로 가면 콘이 부족한듯한 상황이 왔었는데여 (다른테크에비해) 선플레이잡기 공간의 콘과 푸드데이때 콘을 내지 않아도 되는 건물 타일에 대한 견제는 필수로 이어져야 할듯 합니다~
무서운 해골 ㅠㅠ -
http://mirror.enha.kr/wiki/%ED%8C%8C%ED%95%B4
파훼란 말도 잘못 내려온 겁니다 =ㅅ=)> -
콘테크 80점 정도는 나와요. 해골테크랑 콘테크가 경쟁이라면 신에서 주는 자원과 점수를 해골테크보다 많이 먹어야 정상이거든요. 콘기술 4번째로 가장 자유롭게 신을 컨트롤할수 있으니까요.
자원으로 달려서 기념비 2개이상으로 점수내는 테크는 견제는 불가능하지만 마찬가지로 100점 가까이 가능하구요.
간과되는 부분중 하나인 것 같은 부분은, 다들 숙련되면 3번째 수확턴에 2~3명정도는 신보너스 자원으로 해골을 받을수가 있어서, 치첸이차기어 마지막쪽에 2~3개의 다른사람 해골이 밖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견제도 이뤄집니다.
해골견제, 신견제가 이뤄지면 해골올인테크하는 사람의 점수가 100점 이상 나오기가 참 힘들게 됩니다.
지금 연구할때가 가장 재밌으실듯 싶네요 현재 상황을 즐기시면 될 것 같아요ㅋㅋ -
오.. 대마왕님 하나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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