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데믹 발생 시 그동안 버려졌던 질병 카드는 덱과 함께 섞지 않습니다. 버려졌던 질병 카드들끼리만 잘 섞어서 질병 카드 더미 가장 위에 둡니다.이 규칙을 에러플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더라고요.

에피대믹이 전염을 말하시는거라면 확실히 저대로한다면 나왓던대가 다시나오고 급증이 잘돼갯내여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팬데믹 잘하시네요... 전 여태까지 1~4인플 몇번했는데 4장도 이긴적이 별로 없다는 ㅠ.ㅠ다깻다 싶은데 막판에 카드든 확산이든 뭔가 생기더라고요.

4장부터 하는 방법과 1명이 2인분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_ _)...

흔히 저지르는 실수들을 모아보면1.전염!(감염인가요?) 발생시 감염도가 올라갑니다.또한 감염도에따라 턴당 감염카드장수도 달라지구요2.카드가 떨어지면 즉시 게임이 망합니다3.전염!시 맨아래카드를 뽑아 3개감염시킨뒤,다시 "버린카드만"섞어 올립니다.4.주고싶은 도시카드와 같은장소에서 2명이 만나야지만 줄 수 있습니다.(과학자는 제외지만)

전염카드 6장으로 매번 쉽다는 것은 실력으론 거의 불가하다고 봅니다.분명 위의 방장님이 지적하셨던 오류가 있었다고 봅니다.오류플 하나에도 난이도가 급락합니다.  가장 심한 경우가 3번,4번이지요 위의 설명중 3번은 전염시 맨아래에서 한장가져와 그 도시를 3개 전염시키고이미 전염된 다른 카드와 잘 섞어서 위에 올리고, 감염도에 따른 숫자 만큼 감염액션을 취합니다.이것 때문에 6장으로 할 경우 확산이 잘 일어나게 됩니다. 만약 한두번 쉽게 클리어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그건 운이 좋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실력만으로 잘 할 수 있는 겜이 아니기에 쉽지는 않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