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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질문과 답변 광기의 저택, 언덕 위 집의 배신자 둘다 해보신 분...
  • 2013-07-18 21:33:55

  • 0

  • 407

장르는 비슷한데...

둘이 비교해서 어떤가요?? 둘 중 하나 선택하고 싶은데... 고민이 많이 되네요

광기의 저택이 셋팅 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리고 불편하다고도 하고...

시나리오도 5개 밖에 안된다고 하고

반대로 언덕집은 몇몇 리뷰를 보면 시나리오가 많지만 자기가 선택해서 할 수 없기때문에

한거 또 하게 될 수도 있다고 나와있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늦게 나온 광기의 저택이 컴포나 시스템?등에서 더 다듬어지지 않았을까 생각되면서도

접근성이 언덕집이 나은 것 같기도하고...

둘다 보드게이머가 아닌 초보(?)인 사람과도 돌릴수 있을 정도로 쉽나요?

(마스터(?)가 어려운건 상관없습니다... )

실제 플레이 타임도 비슷할까요??

언덕 집이 급 끌리긴 하는데... 망설여 지네요..

해보신 분들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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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Lv.40 리클러스
    • 2013-07-19 00:02:27

    저는 광기의 저택은 플레이해보지 못했습니다. 그냥 매뉴얼만 봤어요 -_-;

    크틀루신화를 좋아하고, 아컴호러도 매우 좋아합니다. 최근 좀비사이드 재입고를 기다리며 입맛을 다시는 중에 광기의 저택 매뉴얼을 좀 봤습니다만, 언덕 집에 비해 세련되고, 독특한 시스템들이 매력적이더군요.

    언덕 집은... 지금에 와서 보면 기본적인 시스템은 흔해졌다고 봐야겠죠. 하지만 게임 중반 급격하게 반전되는 그 분위기만큼은 일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팀별로 흩어져서 서로의 시나리오를 읽고, 본심을 숨기고 다시 만나 플레이가 진행되는 특유의 맛이있죠. 능청스럽고 게임에 익숙한 플레이어들이 많을수록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을겁니다.

    개인적으로 둘 중에 고르라면 (매뉴얼만 봤음에도 불구하고)광기의 저택을 고르겠습니다만, 아컴호러와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둘 다 소장하긴 애매하고...... 광가의 저택의 가장 큰 단점이라면 반드시 키퍼가 있어야한다는 점이겠군요. 저도 이 부분이 좀 애매해서 구매를 미루고 있습니다.
    • 2015-02-05 14:10:24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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