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사건 "덱"이라고 함은 모든 주요사건을 모아둔 카드들을 통칭하는 것이며, 그러므로 1a과 2a에 각각 놓이는 것이 아니라 해당 카드들은 함께 놓여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질문자분이 말하신 주요사건1a에 들어간 것도 적어야합니다.

글을 읽다가 좀 이상한 부분이 보여서 아래와같이 처리했는지를 확인해보세요
- 납치당하다는 선택한 조력자가 주요사건 덱 아래로 가는게 아닙니다. 선택한 조사자가 (게임 시작시 얼소여 지블론 및 납치당한 박사/교수님을 포함하도록 따로 세팅한) 잠재적 희생자 더미에 합쳐서 섞을 뿐입니다.
그리고 나서 주요목적이 진행할 때(타이밍은 직전) 강제 효과가 격발되서 무작위 잠재적 희생자가 주요사건 덱 아래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진행하면 부착된 납치카드는 버려집니다)
- 납치당하다는 나의 플레이영역의 조력자가 없으면 단순히 피해2만 받습니다. 6라운드에 3번이나 당하셨다고 하여 혹시나 남겨둡니다.

답변감사합니다. 게임플레이시 조력자가 안뽑혀서 조우덱에서 "납치되다"카드 때문에 피해를 받기도 안받기도 했지만

저 '납치되다' 강제 효과 때문에

잠재적 희생자 더미 3명이 모두 주요 사건덱 밑으로 들어갔습니다. 결국 3명 모두 죽은 거군요.

납치되다 뽑으면 아 잠재적 희생자가 죽었구나로 봐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테스트 성공하거나 조력자가 없어서 피해로 맞으면 강제 효과가 터질 이유가 없습니다

강제 기능이 터지려면 해당 카드가 플레이 영역에 들어와있어야 합니다.
해당 카드를 잘 보면 테스트를 실패하면 조력자 1명을 잠재적 희생양에 더하고, '그런 다음' 주요사건에 부착하라 되어있습니다. '그런 다음' 으로 이어지는 효과는 앞 효과가 전부 해결되어야만 해결하라는 의미입니다. 또한 다음 효과는 조력자 없으면 "대신" 피해 2를 맞고 버리라고 되어있죠. "대신"은 아 선 효과를 대체한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해당 카드가 플레이 영역에 들어오려면 테스트 실패하고 실제 조력자가 납치당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