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당 행동은 활성화 행동임과 동시에 전투 행동이기도 합니다. 전투 행동이므로 틈새 공격은 유발되지 않습니다.

2. 장소, 조사자, 조사자의 위협공간, 조사자의 플레이어 영역 등을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손패와 덱, 버린더미는 플레이 영역이 아닙니다. 해당 문구는 출현한 다음에 파멸 토큰 1개 올려놓으라는 의미로 이해하셔도 무방합니다.
참조 안내서에 "플레이 상태와 비플레이 상태"를 참고하세요.

3. 캠페인에서 조사자들이 승리했다고 하기만 하면 캠페인은 승리한 것입니다. 캠페인에서 승리했다는게 꼭 조사자들에게 좋은 결말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조사자들은 안좋은 결말에 도달했지만, 세계의 입장에서 좋은 결말에 도달했다 정도일 수도 있습니다.

4. 게임 종료시, "단서가 없는" 장소들은 승점 더미에 추가합니다.

5.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손에서 자산 카드를 플레이하면 해당 자산을 조종하게 됩니다. 조종한다는건 본인의 플레이 영역에 카드를 두는 것을 의미하며, 기본적으로 카드를 조종하고 있는 사람만이 효과를 적용받고 격발이 가능합니다.
리타 챈들러를 조종하게 되면, 마치 해당 카드를 플레이한 것 처럼 자신의 플레이 영역에 놓으면 됩니다.
리타의 기능이 조종하는 조사자가 있을 것을 요구하는데, 이는 협상을 수행하기 전에 해당 효과를 적용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규칙서에 있는 덱으로 하시거나, 규칙을 잘 모르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4번은 제가 엄청난 에러플을 했었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