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명서에는 '남은 타일을 잘 섞어 몇 더미로 나눈 후, 모든 플레이어가 쉽게 집을 수 있는 곳에 뒷면이 보이게 쌓아 놓습니다. ' 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미지만 그냥 2더미로 표현한 겁니다.
2. 무슨 질문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혹시, 자기 차례에 1) 타일 1개를 놓기. 2) 미플을 올려놓는다. 이걸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렇다면 맞습니다. 타일 놓고, 미플 올려놓고, 점수를 얻는다면 계산하기 까지 입니다.
3. 50점을 넘으면 눕힌다는 것은, 점수판을 한바퀴 돌았다는 것을 표시하기 위함입니다.
어떤 플레이어가 점수판의 점수를 50점을 넘긴다면, 점수판 위의 미플을 눕혀서 그것을 표시하라는 의미입니다. 눕혀서 계속 점수 가면 됩니다.
4. 네. 도로, 성, 수도원 타일에서 점수를 얻으면, 해당 미플은 자신의 개인 창고로 돌아갑니다.
5. 수도원을 완성했을 때에도 개인창고로 돌아갑니다. 규칙서에 표기가 잘못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6. 카르카손에는 개인창고만 있습니다.
7. 규칙서의 요약 부분이군요.
일반적으로 점수 계산이란 것은 각 플레이어의 차례가 끝날 때마다 일어난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때, 점수 계산을 하는 건축물에 미플을 올려놓은 플레이어 (또는 플레이어들)는 점수를 얻는다. 라는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