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 주사위에서 상품이나 크리스탈 리라를 가져갈 때 공급처에서 해당 자원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해당 자원을 1개 이상 가지고 있는 플레이어들은 1개씩 공급처로 되돌려놓는다고 되있는데요 (필요한다면 과정 반복)

이게 진행되는 순서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서 1번 플레이어가 시장카드를 사용합니다.

(시장카드: 빨간 상품 얻기, 다른 사람들은 2리라 버리면 빨간 타일 얻기.)

그럴 경우 공급처에 빨간 타일이 2개 남아있다면

일단 1번플레이어(기존에 빨간 상품 4개 가지고 있음)는 빨간 상품을 얻고 

2번째 플레이어(기존에 빨간 상품 1개 가지고 있음)가 2리라를 버리고 빨간타일을 가져가고

3번 플레이어(기존에 빨간 상품 1개 가지고 있음)는 리라가 없어서 패스하고

4번 플레이어(기존에 없음)가 리라를 버리고 빨간 타일을 가져가려고 할 경우, 모두 1개씩 반납하고

4번 플레이어는 1개 가져가서

1번 4개 2번 0개 3번 0개 4번 1개가 되는 걸까요?

시장 카드로 상품타일을 가져오는 순서가 차례대로 돌아가면서 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근거(규칙서나 작가의 말)와 함께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별개로 공식 답변으로 상품을 무제한 있다고 생각해도 좋다는 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