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있는 일이....
돈가져오기, 타일 사서 짓기, 타일 사서 창고 보관하기, 창고에 있는 타일 짓기 입니다.

이것으로 볼 때, 종료시에도 타일을 가져와서 짓거나 그것을 포기하고 창고에 있는 타일을 짓거나 할 것 같습니다.

종료후에는 창고에 있는 타일은 손댈 수 없지요.

그렇군요. ^^;

그렇지요.. 마지막 타일이 나오자 마자 게임은 종료되고 야드에 남은 타일은 돈많은 순서대로 가져가서 배치, 보관된 타일은 손 못대는거였죠? 세생각이 맞았군요. 감사합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는데... 마지막 타일이 나오자 마자 게임이 끝나지는 않습니다... 마지막 타일이 나왔을지라도 시장에 4개의 건물이 꽉 차있으면 게임이 끝나지 않습니다... 오히려 시장에 4개 미만의 타일이 있어 더 이상 보충할 수 없을때... 라는 표현이 적절하겠습니다... 종료시에는 창고 타일을 손댈 수 없습니다... 창고 타일을 건물에 짓거나 교환하는 행위는 1액션으로 간주되기 때문입니다... ^^

종료 시점이 마지막 타일을 꺼낼때 이므로... 시장이 꽉차고 주머니가 비면 게임이 끝나는게 맞을겁니다.

흐흐흐... 용운님 제 성격 하시면서... 영문룰에 보면 한 플레이어의 턴이 끝나고 시장에 4개의 블럭을 다시 채워넣을 수 있는 타일이 없을때... 라고 나옵니다... 즉 4개가 딱떨어질때는 안끝나고... 그 4개를 채워 넣을 수 없을때라는 뜻이죠... ^^

돈런님 말씀대로라면.. 마지막 타일로 네개를 채웠습니다. 그러면 다음턴에 플레이 하는 사람이 무조건 타일을 하나 살텐데요.. 형평성에 좀 어긋나지 않을까요?

모두 형평성이 맞는 게임은 없겠죠? ^^ 그리 형평성에 안맞는것도 아닌거 같네요... ^^ 어쨌던 오피셜 룰이 그러니... 시장에 4개가 꽉 차있고.. 다음 사람이 4개 다 가져가도... 할말이 없죠... 제가 볼땐 더 전력적으로 만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