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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질문과 답변
타지마할 독일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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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17 1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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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타지마할 독일판을 사려고 하는데요...
타지마할을 해본적이 없어서요...
독일어 몰라도 플레이 가능한가 해서요 질문드립니다.
컴포넌트에 텍스트가 많이 들어가 있는지도 모르겠구요.
독일판에 영문 룰이 첨부 되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물론 품질은 리오그란데판보다 좋겠죠?
여러분들 답글 부탁드립니다.
P.S 그런데 타지마할 재밌나요?
타지마할을 해본적이 없어서요...
독일어 몰라도 플레이 가능한가 해서요 질문드립니다.
컴포넌트에 텍스트가 많이 들어가 있는지도 모르겠구요.
독일판에 영문 룰이 첨부 되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물론 품질은 리오그란데판보다 좋겠죠?
여러분들 답글 부탁드립니다.
P.S 그런데 타지마할 재밌나요?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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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포넌트에 텍스트 없습니다. 플레이하는데 아무문제 없을 것입니다. 그 재미는... 보장할 수 없습니다. 직접해보세요. 별로라는 사람도 많고, 재밌다는 사람은 약간 적고요..;; 직접해보시지 않으신다면 추천하기는 망설여지는 게임입니다.(저는 나름대로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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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 몰라도 전혀 상관없습니다.
게임에 언어가 안쓰이거든요 ^^;
개인적으로는 타지마할은 재미있다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경매게임이기는 하지만 경매에서 이기는 타이밍이 다른 경매게임과는 전혀 다른 시스템입니다.
카드로 경매를 하는데요. 경매품목은 항상 6개구요.
그런데 6개중에 몇가지를 1등하고 있다면.
다음사람이 카드를 추가로 내기전에 철수하고 자신이 원하는 경매를 딸수있는 시스템이라서.
어떻게 보면 정말 특이하고 재미있지만 어떻게 보면...
조금 아쉽기도 하고 ^^; -
재밌습니다. 하지만 상당히 독특한 시스템으로 인해 취향을 많이 타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구입하기 전에 플레이 해보시는 쪽을 추천합니다. -
왠지 캐츤재머블루스의 확장판 같은 느낌의..
암튼 재미는 보장이요..
재미가 없으셨다면.. 아마도 같이 플레이하셨던 분들탓이거나..
그날 컨디션 탓으로 돌리고 싶어요. -
타지마할 상당히 잼있게 했던 게임중 하나입니다. 근데 윗분 말처럼 같이 하는 플레이어에 따라 상당히 좌우됩니다- _- 그리고 어떻게 보면 계속 같은 행동의 반복이기에 상당히 지루해질 요소도 있죠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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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왠지 답변들을 듣고 더욱 고민스러워 졌습니다.
여러분들 말씀처럼 한번 플레이 해보고 사는게 좋겠네요.
그러나 어느 세월에 사람들을 꼬셔서 카페에 갈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타지마할 있는 카페도 모르겠고요..ㅜㅜ
그나마 사다두면 조금들 관심갖고 그러다가 운좋게 한번씩 플레이하고 그런답니다.(아~ 돈의 압박)
끝으로 답변들 감사하고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다이브다이스는 참 답글이 빠르네요. 거의 실시간인듯 모두들 저처럼 이페이지 열어놓고 일하시나...^^ -
엠. 재미는 있는뎅.. 문제는 아직 전략을 잘 모르겠다는 것. 조금 어지럽다고 표현하는게 좋을 듯 하군요. 암튼. 큰박스시리즈 중에서는 가장 재미 없다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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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게임 치고는 상당히 접근하기 어려운 게임입니다.
재미를 붙이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여러판 해보시면 좋겠지만
그리고 나면 같이 할 레벨이 맞는 사람을 찾기가 어렵다는.. ^^;;
좋은 게임이지만 다소 취향을 타는 편입니다. -
타지마할 상당히 재미 있는데 ㅡㅡ;;
핸드관리를 잘못하면 그냥 후반에 밀려버리고..
어쩔땐 카드1장으로 경매품목중2개를 가져갈수도 있고...
취향을 탄다라.. 맞는것 같네요. -
음... 한판 해보고 타지마할에 대해서는 관심을 끊었었는데...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해봐야겠군요. 첫판에 맛을 느끼기는 좀 힘든게임중에 하나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좀 이상하지만 전 아직도 카탄이 왜 그렇게 재밌는지 못 느끼는 사람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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