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한장남았을때입니다.
2.붉은색이 위입니다.
3.유러피안룰을 적용할경우 바꿔가며 하는게 맞습니다.

일반 포커에서도 모양순서로 따지지 않나요?

일반 포카에서는 숫자가 중요하죠 ^^;
완전히 5개의 숫자가 서로 같다면 그때도 남은 2장의 카드의 숫자를 보죠. 결국 모양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는 ^^;

두번째 질문에선 9가 있는 쪽이 위가 아닌가요? 포커에서도 그렇게 하고, 갱오브포 안에 있는 룰카드에도 그런 예시가 있는 듯 했는데..

저도 매뉴얼을 디다 봐도 그부분이 명확히 표시되어있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전 그냥 숫자를 우선시 할 생각입니다.

숫자가 우선시 되야 할것 같네여...
card rank order examples 의 flush부분을 보면..
초록색 25789보다 빨간색 25789가 더 높다라고 나오는데..
전 그부분을 숫자가 모두 똑같을때는 색깔이 높은쪽이 높다..
라고 이해했거든여..
그렇지 않고 무조건 색깔이 우선이 된다면 숫자를 같은숫자를
적어놓을 필요가 없지 않았을까여?
초록색 23568과 빨간색 23457을 비교해서 빨간색이 더 크다라고 했을 수도 있었을텐데... 위의 경우라면 색이 우선시 된다고
누구라도 알 수 있잖아여..
헐.. 너무 내맘대로 해석하는건가.. --;;

아주 좋은 해석입니다.^^

갱 오브 포..... 한번도 못 해봤습니다.....
아직 구경도 못 해봤습니다.....

하지만 짐작으로는 중국 문화권에서 즐겨하는 카드게임인 "BIG2"를 게임으로 만든것이 아닐까.... 하는 짐작을 하게 됩니다.(달무티 역시 "BIG2"의 변형이 아닐까 하는 짐작과 함께..)

"BIG2" 는 로티플,스티플,플하우스,플러쉬,스트레이트,트리플,페어 top 등의 포커족보를 가지고 와서 만들어진 게임입니다.
단 한가지 포커와 다른점은 "BIG2" 라는 이름과 같이 2가 가장 강한 숫자 라는것 이죠...
포커에서는 플러쉬의 경우 숫자를 먼저 따지고 숫자가 같을경우 무늬를 따지죠.... "BIG2" 에서도 역시...

하지만 모체가 그렇다고 해서 게임 디자이너가 같은 룰을 만들어야하는 법은 없기 때문에.....
"BIG2"가 아니고 "갱 오브 포"이기 때문에...... "갱 오브 포"를 못해 본 전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어느정도 참고는 가능하겠죠....^^;

배한성님이 말하신 big2는 패스라고 말하시는 분도있고 저는 13장 훌라라고 알고 있는 그 게임 같습니다. 제가 갱오브 포를 해본결과 거의 흡사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1부터 10까지 숫자가 있고 색으로 구분되어져 있는데 빨간색 노란색 녹색 세가지이고 카드가 두벌 들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특수카드(조카에 가까운)가 4장 들어있습니다. 빨간색 드라곤 1장 노란색 녹색피닉스 각1장 그리고 스페셜 1카드 한장 그래서 총 64장입니다. 카드가 두벌 들어있는 형태다보니 랭킹의 차이가 생기는데 스티플 밑에 풀하우스입다. 풀하우스 밑으로는 포커와 같고요. 제일 높은 건 갱오브 포(같은 숫자4개) 그것보다 높은건 갱오브 파이브 스페셜 1카드가 있어서 갱오브 세븐까지 나올 확률이 있습니다. big2처럼 싱글을 내면 싱글을 내야하고 5컴비네이션을 내면 5컴비네이션을 내야하지만 갱 오브 포는 모든 것에서 앞서기 때문에 싱글, 페어 쓰리 오브 카인드, 5컴비네이션중에 어떤것을 내더라도 아무때나 갱오브 포를 내서 누를 수 있습니다. 첫번째 게임이 끝나면 두번째 게임부터는 달무티 처럼 세금도 있습니다. 게임의 내용은 대충 이렇습니다.

헉... 갱오브포에.. 세금이 있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