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라면 역시 먹는거죠..아니면 레포트 제본 전문점같은거도 괜찮은데..단지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서울대 특성을 잘모르겠지만 보드게임같은 것을 학교안에다 들여놓는다는 것은 다분히 모험적이라고 밖에...

제가 글을 잘 못 썻네요^^;;;
서울대 주변에 있는 건물 입니다...
서울대입구에 가깝다고 하던데.....
카리스마 러브님의 충고 아주 감사합니다^^

학교안의 건물이라는 얘긴가요?
아님 서울대역 상권의 건물이라는 얘긴가요?
아님 녹두거리 상권의 건물이라는 건가요?

녹차님....접니다...ㅎㅎ~
대회접수는 하셨는지요...?
저는했습니다...ㅎㅎ

건물들은 세를 놓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금욜날뵈요^^

아버님이 하시려는게 아니고 아버님이 아시는 분이 인수하셔서 가게를 하시려고 하시는거 맞죠??

맞다면--> 그분이 장사경험이 없으시다면 나이도 지긋하실테니.. 그냥 세 놓으시는것이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
주변 부동산 잘~포섭하셔서 주변보다 조금 비싸게 받으시면 그게 젤로 안전하고 편하실겁니다. (사실 건물관리 안해보신분들은 그것마저도 힘들어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오래된 건물일수록 자질구레하게 신경쓰이는것들이 많거든여.. )
철저한 준비와 아무런 경험없이 시작하는 사업(장사)는 크기에 상관없이 물리적,정신적으로 많은 피해를 줍니다..
동네에서 장사하는 가게들의 90%는 5년안에 정리됩니다.. (대부분이 어느정도의 피해를 안고서 정리하는거겠죠 )

글고 아버님 지인이 하시는일에 녹차라떼님이 조언을 하시는것은 좋은 선택은 아니실듯합니다..
조언이나 추천은 정말 내가 그 분야에서 제대로 알고 있는 베테랑이 아니라면 나중에 욕만 먹기 쉽상입니다.. (이건 절대 녹차라떼님을 비하하는 말이 아닙니다..)
저희가 그런걸 많이 해봐서 잘 압니다.. 책임져 줄 수 있는 정도의 능력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지않으면 뒤에서 지켜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앞으로 나서는건 자칫 서로에게 화를 부를 수 있습니다..
그냥 녹차라떼님의 따뜻한 마음만 전해드리는 방법을 선택하심이 좋으실듯합니다.. ^^

너무 주제넘는 말을 많이 한듯합니다..

뭐..암튼 이러나 저러나.. 즐겜하시는 한주되셔요 ^^

막강멋쟁이님의 의견 아주 좋은데요^^
어머니께서 약간 집에 있기 심심해서 하고 싶은것 같아서...
피시방은 싫다고 하셔서^^;;;;
님들의 조언 아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