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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질문과 답변 여왕의 목걸이 평가좀
  • 2006-05-01 11:41:45

  • 0

  • 348

Lv.1 부릉부르릉
안녕하세요.

제가 심심해서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다가 '여왕의 목걸이'라는 게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근데 제가 일하는 곳엔 이 게임이 없구요.

다른 분들의 평가를 들어보고자 많이 돌아다녔지만

정확한 평가(특히 단점)를 내려주신 분이 별로 없더라구요.

근데 제가 브루노씨의 작품이라면 사족을 못써서(;;) 사려고 생각하다가도

혹시나 해서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참고로, 드래곤스톤이나 시타델 같은 것들을 좋아합니다.

(근데 드래곤스톤보단 시타델이 재밌는것 같더라구요;)

그중 시타델을 가장 좋아하는 편입니다. 혹시 시타델과 비교가 된다면

시타델과 비교를 해서 평가를 해 주실수 있을까요.

이번에 달리는 답글을 보고 구매 여부를 결정하려고 합니다

+ㅅ+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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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Lv.1 wine
    • 2006-05-01 11:49:59

    여왕의 목걸이가 많이 플레이되는 게임은 아니지만 브루노씨 게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재미있게 하실수 있습니다. 간혹 텍스트가 많은 카드가 있긴하지만 큰 어려움 없이 즐기실수 있으실 거에요. 구입하시라고 추천드립니다 ^^
    • Lv.1 막강멋쟁이
    • 2006-05-01 12:08:30

    텍스트는 한글화자료가 공개되어있으니 문제없으실거구여...
    링을 계속 옮겨줘야하는 작업이 상당히 귀찮습니다..
    그것을 제외하고는 게임은 재미있습니다.
    시타델 만큼 딴지가 심하진않구여..
    • 2006-05-01 12:26:29

    심리전이 재미있죠... 보석을 전시해야 할것인가 말것인가,,,
    링을 옮기는 것이 귀찮다고 하시는 분이 많은데,,,솔직히 별로 귀찮지도 않습니다... 꽤 괜찮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 Lv.10 jugng
    • 2006-05-01 13:16:42

    사실 링보다는 카드 펼치는 것이 더 귀찮습니다.
    • Lv.40 리클러스
    • 2006-05-01 15:52:03

    반복해서 카드 펼치고 링 옮기는 것을 귀찮아 하는 친구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추천을 꺼리게 되긴해요.

    보석을 모아다가 랜덤하게 터지는 타이밍에 비싸게 팔아주어야 합니다. 보석의 가격은 미리 정해져있는데 이것도 간혹 바뀌기 때문에 어떤 보석을 어떻게 모아다 팔지 계속 고민하게되는 게임이죠.

    꽤 여러가지의 캐릭터 카드들이 준비되어 있는데 각기 다른 능력을 가지고 있고 꽤 재미있는 상성관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길지 않은 시간에 브루노의 캐릭터성을 느껴볼 수 있는 게임이고 개인적으로는 아주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같이 좋아해주는 사람이 많지는 않네요.
    • 2006-05-01 16:00:20

    제가 같이 좋아해 드릴께요...후후...
    • Lv.1 부릉부르릉
    • 2006-05-01 16:41:18

    아-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총알을 장전해볼까요;ㅋ
    • Lv.9 JENSE
    • 2006-05-01 16:42:04

    제거 사가십시..타앙~
    저도 좋아합니다만, 플레이가 조금 짧다는 기분이 듭니다.
    특수카드..의 활용도 다른 부루노아저씨 겜보단 다소 부족한 감이 들죠~(단점을 들자면 이정도..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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