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생각하신 그대로입니다.

정확히 하면, 짝수턴마다 유닛수와 보급지의 갯수를 맞추어 생산및 감소가 일어나는데 이 때 새로 추가되는 유닛은 반드시 시작할 때 원래 가지고 있던 본국의 보급지에서만 생산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물론 이미 보급지에 유닛이 배치되어 있다면 새로 추가되는 유닛은 올려놓을 수 없습니다. (한 곳에 두 개 이상의 유닛이 함께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본국을 다 빼앗겨도 당장 엘리되지는 않지만 새로 유닛이 늘어나지 않기 때문에 곧 엘리당할 가능성이 큽니다. (디플이ㅡ 성격상 한 번 약해지면 모두 개떼같이 달려들어 뜯어먹으려는 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죠 ^^;) 본국이 모두 남의 손에 들어가 있다면 "고향땅 수복" 이 제일의 과제가 되겠죠 ...

아~ 본국의 보급지에서만 생산이 되는군요!! 몰랐다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