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주가 2명이 나요면 어떻게...?

1등주주가 1명이라면 일단 그 사람은 자신이 받아야 할 메이저 보너스를 받습니다. 그리고 2등주주가 2명이라면 마이너 보너스를 반으로 나누어서 2명이 받게됩니다. 1500을 받아야 한다면 700씩 둘이 받고 100은 버립니다.(아까운 100 -.-;)

어 룰북에는 100$까지 올려서 나누라고 되있는 것 같은데1,500을 둘이 나눌 경우 각자 800 먹는 거 아니었나요?

뽀더님 말씀이 맞네요. 사실...저도 룰에서 내용을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서 "에~ 룰북에는 내용이 명시되어 있지 않으니..흠..매니저 직권으로 라운드 업하겠습니다. 100씩 가져가세요." 이랬걸랑요.. -_-;; 아 챙피하당..

마이너가 복수이면 나누고 나서 100$ 단위에 맞추어서 올림하는게 룰이고, 메이저가 복수이면 나누고 나서 가능한 적은 단위(10$던가? 1$던가?)에 맞추어서 올림하는게 3판 룰입니다.

음... 그러고 보니 메이져 동률일때 나눌 수 있는 가장 가까운 단위(?)로 나누고 마이너 동률일때 100$로 올림해서 나누라는 말이 조금 의아하게 생각되는 군요.
어차피 100$ 화폐단위가 최저라면 두가지 말이 똑같이 해석될것 같은데 굳이 메이져와 마이너의 Round Up의 표현을 다르게 한 것이 무슨 이유일까요?

이건 순전히 제생각인데요.
majority가 같을 경우에는 말그대로 반올림이니까 2명일때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3명이 최대 주주라면 50$를 기준으로 밑이면 내리고 이상이면 올리라는 얘기 같고요(어짜피 돈을 많이 가져가는 사람이니까요)
minority는 반올림 개념이 아닌 무조건 올림 아닐까요?즉 3명이 minority 보너스를 갖게 되었는데 1000을 3등분 해야한다면 일인당 333.33러를 가져야 되지만 최소 화폐가치가 100$이므로 그냥 400씩 가져라 (돈을 적게 가져가는 사람들이니까)


뭐 이런 내용 아닐까요.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

음... 룰북 에는 메이져나 마이너나 동점자 보너스 처리 할때 "Round Up"이라는 표현을 쓰거든요. 이 표현이 영어사전에는 "우수리 없이 짤라 올린다."는 의미로 나오는데 마이너 경우에서 100$단위로 올린다는 것은 올림이라는 의미로 충분히 이해가 되는데 메이져에서 딱 떨어지지 않을 경우 가장 가까운 범위로 짤라 올린다는 의미도 결국은 100$단위가 된다는 것으로 저는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같은 의미를 왜 다른 표현으로 했을까 하는 것이 제가 궁금한 점입니다.

- 물론 제 해석이 어리버리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