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B->C->D로 이동할 때 보통은 3포인트가 들지만, 해당 발견 타일이 있으면 1포인트만 들어갑니다.
2. 중복 계산합니다. 10점입니다.
3. 그냥 지나갈 수 있습니다.
4. 결론적으론 다음 턴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용해야 합니다.
자신의 턴의 순서는 '하려고 하는 액션 선언' -> '필요한 시간 계산 (모래시계 강제 사용)' -> '액션 수행'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번 턴에 받은 모래시계라 하심은 액션 수행 때 받은 거니, 다음 턴의 시간 계산 단계 때 사용해야겠죠.
5. 같은 이름(조금 쉽게는 그림)의 타일은 개발할 수 없습니다. 2농업은 안 되고, 1농업 1자본은 가능합니다.

니코님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기병 너무 사기 아닌가요? 그럼 지도 끝에서 끝까지 가는데 액션포인트가 단지 1만 있으면 갈 수 있다는건가요?;; 이건 아닌것 같아요. 제가 잘 못 이해하고 있죠????

이쿠 // 잘 이해하고 계십니다.
기병도 좋은 타일이지만 다른 타일들도 충분히 좋은 타일입니다.
어차피 여러 지역을 점령하기 위해서는 이동보다는 계속적으로 병력을 투입해야되고,
신규 병력은 기존 병력이 있던 위치에 투입될 수 있기 때문에
전투력이 뒷받침된다면 굳이 먼지역까지 점령하러 갈 필요가 없죠.
실제로 저는 기병은 잘 안사는 타일입니다.

AlwaysGreen 님의 말씀에 덧붙여, 바다를 건널 땐 기병이 적용되지 않기에 (기병은 연속된 육로에만 적용합니다.) 중반부터는 생각만큼 힘을 못 씁니다. 대륙이 전부 점령된 후인 중반부터는 오히려 땅을 단순히 포기하여 생긴 빈 땅을 순긱간에 먹을 수 있다는 압박장치 정도의 역할이죠.

@AlwaysGreen, @니코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