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이면 1학년 1학기 맞습니다.
해법수학 전통도 있고, 많이 사용하는 교재입니다.
다만 난이도별로 여러 교재가 있으니 홈페이지에 가셔서 보시고 수준에 맞는 교재 구입하히면 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더욱 유익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얻고자 하시면 이곳보다는 학부모 커뮤니티에 가입하시는 것이 좋을 것같습니다. 저도 아이들이 다 커서 잘은 모르겠지만, 이번부터 스토리텔링수학으로 교과과정이 바뀌는 것으로 압니다.

맘스쿨이나 해법 천재교육 사이트인 "튠" 그리고 삼천지교 뭐 이런 곳에 가시면 정보 많을거예요.

학습지는 많이 팔리는것으로 하심 무난 할듯 합니다.
1,2학년이면 아이랑 보드겜등으로 놀아주는것이 학습지보다 100배 좋을것 같습니다만.. ^^;

조언들 감사합니다... 보드겜으로 놀아주는거야 기본으로 칼카손 캐슬패닉 이스케이프등은 다 섭렵했습니다^^

음... 저희 애가 올해 2학년인데, 우연찮게 작년 입학부터 방과후교실 주산 과정을 시작해서 지금 5분기째 하고 있습니다. 구몬이나 눈높이 같은 방문학습지보다는 더 나은 듯 합니다.

지금 시기는 아이들이 수를 배우는 단계입니다. 1+1은 해도 10+10은 하지 못합니다. 자릿수 개념이 아직 만들어지지 않은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순서로써의 수와 집합으로써의 수도 구분하지 못하는 시기에, 돈은 아주 좋은 교보재입니다. 작은 금액이나마 용돈을 주셔서, 아이가 스스로 자신의 쓸모를 정하게 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아울러 용돈을 그냥 주시는 것 보다는 가령, '지난 번에 500원을 주었는데, 이번에 350원을 주면 얼마지' 같은 간단한 생각거리와 주면 더 좋을 듯 합니다. 아이가 생소해한다면 실물을 가져다 두고 해도 나쁘지 않을 듯 싶습니다.

바둑알 같은 것들이 있으면 좋습니다. 스스로 바둑알을 놓아가면서 자릿수 원리를 이용해야한다는 생각으로 이끌어 주신다면 - 묶어세기가 바로 자릿수의 원리죠 - 좋을 듯 싶습니다. 꾸벅.

비형 스라블님 감사합니다 ᆢ좋은조언을 ᆢ그런면에서 보드겜이 참 좋은 교보재 같습니다!

문제집은 사실 다비슷한데 두산동아가 좋다고 보시면 됩니다.
내용도 빠짐없이 들어가 있고, 편집도 가장 좋아요.

전랑장군님 감사합니다 ᆢ살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