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함도 계산하여야 합니다. 다 죽일 만큼의 피해를 주어야합니다.
핸드제한은 없습니다. 다만 카드를 드로우할 수 없게되면 자동으로 패배합니다.
무조건 드로우만 하는게 능사는 아니지요~

룰북을 읽어보면 "강인함 키워드나 기타 피해 무효 효과를 가진 능력을 감안해 더 큰 피해를 입힐 수도 있습니다"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기본적인 체력만큼만 배분하면 수도에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han79님 말씀이 맞습니다.
공격자는 데미지 분배 시, 캔슬레이션 효과(터프니스는 캔슬레이션 효과에 속함)를 포함하여 해당 유닛을 죽일 만큼의 데미지를 분배하여야만 수도에 여분의 데미지를 줄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팡팡꺼님 말씀은 이후 방어자가 택틱 카드나 기타 플레이 내 카드의 액션 능력 등으로 공격자의 파워를 줄인다거나 방어자의 특정 유닛에 터프니스를 부여하는 등의 행동을 할 수 있으므로 그를 감안해 오버히트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일종의 블러핑으로 이 게임의 전술에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 점 때문에 택틱 카드나 서폿 유닛의 특능이 중요하고 마냥 파워와 체력만 강한 유닛이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닙니다.

영문 룰북을 읽어보니 제가 잘못 알고 있었네요. 방어유닛을 모두 파괴해야 수도에 데미지를 줄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답변 달아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