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병과 해골의 큰 차이는 보병은 헨드에 단 한장이 있더라도.. 운으로 3보병이 될지

5보병이 될지 알 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보통 보병물량전략으로 짠다면 다른카드 수를 줄이죠.. )

하지만 해골은 헨드에 1장이 있으면 (무덤에 해골있다 가정하고) 해골+1 .. 2마리가 최대입니다.

즉 해골 자체로는 1/2을 핸드에 들고있어야 한다는 점..

핸드제한이 5장이라는 걸 생각하면 꽤 큰 차이가 있습니다.


더불어 해골은 무덤과 핸드 관리를 동시에 해줘야 하는 반면 (핸드에 있는 만큼만 사용할 수 있을 뿐더러

핸드 숫자만큼 무덤에도 해골이 있어줘야 하기때문에.. )

보병은 남은 덱과 무덤관리를 안해도 되죠..

좀 더 쉬운예로.. 보병은 남은 덱이 다떨어지면 그냥 버림덱(=무덤) 셔플하고고 다시 뽑으면 됩니다.

그러나 해골은 만약 바로 직전에 덱이 다떨어져서 무덤 셔플했다면? 무덤엔 0 해골이요..

핸드에 해골은 력도 못쓰는 그냥 1렙카드 되는거지요..

보병은 상대적으로 그런거 신경안쓰고 플레이 해도 되니 편하죠.. .

해골 최대효과를 말씀하셔서 추가로 말하자면

해골은 연속으로 안써집니다.. 그러니까..

보병은 쓰면 사용한넘은 전장으로.. 능력으로 새로운 보병이 '핸드'로 오게 됩니다.

따라서 새로온 보병을 또 다시 사용하면서 능력을 쓰는게 가능합니다.

하지만 해골은 전장으로 소환입니다 (핸드로 오는게 아니에요) 그리고 전장으로 소환될때 능력발휘가 안됩니다.

따라서 1해골은 그냥 무덤에서 1해골 더해서 전장에 소환하고 그걸로 끝입니다.. 보병처럼 연속확장이 되지 않습니다.

많은도움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