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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질문과답변
카르카손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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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5 14: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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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 보덕꿈나무
아주 기초적인 질문인 거 같지만, 플레이하다보니 헷갈려서요.^^
말이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타일하나를 놓으면서 말을 회수하게 되었습니다.
(그 타일로 인해 인접수도원에 모든 칸이 다 차서 수도사를 회수했다던지 그 말로 인해 길이 막히게 되어 길 위의 도둑을 회수하게 되었다던지 등이요)
그러면 회수한 말을 내가 지금 내려놓은 타일 위에 바로 올려놓는 것이 가능한가요?
될 것도 같고, 뭔가 시간 순서를 바꿔놓은 것도 같아서, 그렇게 플레이를 하긴 했는데 꺼림칙하네요.ㅎㅎ
답변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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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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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사랑님 답변 감사합니다.
뭔가 꺼림칙한 느낌이 맞았군요..
타일을 내려놓는 액션이 완료된 후 말을 회수하는거네요? -
네. 타일을 놓고 일꾼을 놓고 싶으면 놓은뒤 완성된 부분에서 일꾼을 데리고 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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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마지막 댓글이 이해가 잘 안 되고 더 헷갈리게 되었어요.ㅋㅋㅋ
어쨌든 요약하면,
현재 일꾼이 하나도 없다. => 타일A를 놓는다 => 타일A를 놓으면서 다른 타일B에서 일꾼을 회수했다 => 하지만 지금 막 회수한 그 일꾼을 타일A 위에 배치할 수는 없다.
이게 맞는거지요??^^ -
네. 더 헛갈리게 해드렸나요? ㅎㅎ 타일을 놓으면서 올리는 일꾼은 그 당시 가지고 있는 일꾼이고 가지고 온 일꾼은 다음턴부터 쓸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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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사랑님 답변 감사합니다.
이제 명확히 이해되었습니다^^ -
카르카손의 턴순서는
타일을 놓는다
말을 놓는다
점수를 얻는다
순입니다
따라서 점수를 이미얻으셨기때문에 말을 놓는다 를 하는 단계는 이미 지난것입니다
그때문에 방금 점수를 얻고 뺀 일꾼을 지금 타일에 올릴 수가 없습니다 -
타일 배치 -> 추종자 배치 -> (길, 성, 수도원이 완성된 경우) 추종자 회수 & 점수 획득
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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