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반지의 제왕 카드게임에 서서히 빠져들고 있는 1인입니다. 반지의 제왕 lcg 처음했을 때는 이게 뭐지? 왜 인기가 많지? 하는 느낌이었는데 하면 할수록 매력이 있는 게임 같습니다.

코어셋 두번째 시나리오도 1인플로는 깨기 어렵네요. 언덕트롤 한방이면 영웅이 죽어나가는...ㅋ 동료로 아무리 몸빵해도 위협 수치는 쭉쭉 오르고...ㅋ 간달프 없이는 거의 불가능할 듯..ㅋ

사설이 길었습니다.

1. 목적(보호됨)카드에 대해 연구 중 목적카드가 해당 영웅에서 떨어져 나가면 준비 지역에 놓는다. 라고 되어 있는데요. 그렇다면 카드 효과로 인해 떨어져 나가거나 또는 제한된 카드 수 제한으로 떨어져 나가게 될 경우 준비 지역으로 돌아가면 다시 인카운터덱에서 한장 뽑아 붙여야 되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준비지역에 놔두게 되는 건가요?

2. 영웅이 죽어서 목적(보호됨) 카드가 떨어져 나갈경우에도 준비 지역으로 돌아가는 건가요? 아니면 인카운터 덱 버리는 카드에 놓는건가요?

3. 목적(보호됨) 카드는 적,음모,여행 카드가 해결될 경우 가져간다고 되어 있는데 누가 가져가는 건가요? 선플레이어가 가져가면 되는건가요?

목적카드 포함된 퀘스트를 아직 해 보진 않았으나 너무 막강한 카드 아닌가요? 라운드당 데미지 2는 영웅보고 죽으라는 소린데요.ㅋ

추가로 퀘스트 진행에 참여하면 지친상태로 변경하고 그 다음에 인카운터 덱에서 카드 한장 뽑고 위협과 의지력을 비교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때 음모카드가 나와 퀘스트 참여 캐릭에게 데미지를 줘 해당 캐릭이 죽게 된다면 그 캐릭의 의지력은 제외하고 계산하는 건가요?

요즘 감기에 걸려 콧물이 줄줄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