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t Voll (1993) 이라는 게임이 있네요... (http://www.boardgamegeek.com/boardgame/3150/takt-voll)

저에게 한카피 있긴하지만 요즘 구하기는 힘들지도 모르겠네요... 일단 내용은 아래와 같으니 참고하세요.

음악을 이용한 카드 게임
클라우디아, 우베, 안겔라, 위르겐, 브리타와 슈테판에게 바침
내용물: 카드 91장의 구성은
• 음자리표 4장
• 박자 4장
• 음표 55장
• 마디 24장
• 쉼표 4장 (조커)
오선지
설명서
인원: 3-8명
연령: 만 12-145세
시간: 30-45분
게임에 관하여:
이 게임은 음악 전문가를 위한 게임일까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악보를 읽을 줄 안다면 유리한 점이 있겠지만, 악보를 읽을 줄 몰라도 게임을 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박자 채우기”는 금방 쉽게 배울 수 있는 카드게임입니다.
기본형태:
게임의 목표:
플레이어는 자신이 갖고 있는 음표카드와 마디카드를 잘 이용함으로써 점수를 많이 얻을 수 있습니다. 게임이 끝날
때, 갖고 있는 카드 수가 적을수록 유리합니다.
게임 시작:
가장 나이가 어린 사람부터 시작합니다.
첫 플레이어가 음자리표를 낼 수 없거나 내지 않을 경우, 그의 왼쪽에 앉은 사람 차례로 넘어갑니다.
힌트: 악보를 읽을 줄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4개의 쉼표를 골라내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게임 준비:
먼저 오선지에 점수를 기록할 사람을 정합니다.
모든 마디카드를 골라내어 플레이어에게 골고루 나누어줍니다.
마디카드가 남을 경우 (플레이어수가 5명 또는 7명일 때), 남는 카드는 다시 나머지 카드와 함께 잘 섞습니다.
플레이어 마다 카드 5장씩 나눠줍니다.
남는 카드는 내용이 보이지 않게 뒤집어서 카드 덱(card deck, 카드 더미)를 만든 다음 테이블에 올려놓습니다.
힌트: 플레이어들은 카드를 부채모양으로 들지 말고, 모든 카드(마디카드도 포함)를 보이지 않게 잘 가려서 손에
드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해야 자신이 몇 장의 카드를 갖고 있는지, 어떤 카드를 갖고 있는지 다른 사람들이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게임 경과:
기본적으로:
1. 오선의 시작부분에는 항상 음자리표가 먼저 와야 하며,
그 다음에는 박자카드가 와야 합니다.
2. 한 마디 안에서 음표의 합이 음자리표 다음에 놓여진 박자카드의 박자를 절대로 넘어서는 안 됩니다!
3. 마디카드는 박자가 완전히 채워진 다음에만 내려 놓을 수 있습니다.
4. 자기 차례가 되면
알맞은 카드를 내려 놓거나
또는 (카드를 내려 놓을 수 없거나 내려 놓기 싫을 경우) 카드 덱에 제일 위에 놓인 카드를 가져가야 합니다.
가져간 카드를 곧바로 사용해도 됩니다.
5. 한 플레이어는 한 라운드에서 카드 1장만 내려놓거나 가져갈 수 있습니다.
예외: 플레이어가 음표카드 한 장을 내려 놓고 박자를 채웠다면 (즉, 그 마디 안의 음표의 합이 박자카드의
박자와 동일할 때), 바로 마디카드를 한 장을 더 내려 놓을 수 있고, 그 마디의 점수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가산점수 참조)
가산점수 / 점수계산:
어떤 플레이어가 마디카드를 내려 놓으면, 그 마디 안에 들어간 카드 수만큼 점수를 받습니다.
이 때, 음자리표카드, 박자카드, 마디카드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이 점수를 바로 오선지에 기록합니다.
게임 종료:
플레이어에게 남은 카드가 없거나
또는 아무도 더 이상 카드를 내려 놓을 수 없거나(내려 놓으려 하지 않을) 경우에
게임이 종료됩니다.
감산점수/점수계산:
게임 종료 후, 손에 쥐고 있는 카드 수만큼 점수를 감하게 됩니다. 마디카드 1장은 -2점으로 계산합니다.
승자는:
점수 계산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사람이 승자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