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문명을 즐기고 있는 사람입니다. 문명은 룰이 복잡한것 처럼 보여도 한번만 정독하고 그에 맞춰 플레이를 하면 거의 딱딱 맞아 떨어져 생각보다 룰이해가 빠른편인데요.. 하지만 아직도 이해가 안가는 몇가지 부분이 있어서 질문합니다.

1. 전투할 때

전투할 때 군대말끼리 싸우면 말이 몇개가 있느냐에 따라 사용가능한 부대카드 수가 달라지는데 도시나 수도를 공격할때는 몇장을 가지고 싸우는지 정확하게 안나와 있네요..

룰북에는 '수도나 도시를 공격할 경우 +3장을 더 들고 전투한다' 라는 말만 있는데 그럼 도시나 수도를 공격할 때에는 기본 3장에 +3장 더해서 6장을 가지고 방어하는 건가요?

그리고 만약에 부대카드가 없거나 적을 때 상대방이 전투를 걸어오면 없을 떈 그냥 지는것이고 부대카드 수가 적다면 그만큼만 들고 전투에 임하는 것이 맞죠?

2. 독일

독일의 특징은 '부대를 개량하거나 해제하는 기술을 개발할 때마다 해당 부대카드 한장과 원하는 자원 한 개를 시장에서 가져옵니다' 인데,

이 때 부대를 업그레하는 기술을 개발할때 해당 부대카드 한장과 원하는 자원 한개를 받는게 맞는 겁니까? 그리고 해제하는 기술이라는 건 새로운 건물을 지을 수 있는걸 말하는게 맞죠? 그리고 해제하는 기술을 개발할 때도 해당 부대카드 한장과 원하는 자원 한개를 시장에서 가져오는게 맞습니까??? 맞다면 해제하는 기술을 개발할 때는 해당되는 부대카드가 없으니까 보병, 기병, 포병중에 원하는 부대카드 한장을 받는 겁니까??

그리고 4단계 기술에서 비행을 개발하게 되면 원하는 자원 한개와 공군 부대카드를 받는게 맞는겁니까??

룰북에는 자세한 설명이 안올라와 있어 이렇게 질문을 올립니다. ㅠㅠ

너무 두서없이 올리긴 했지만 아시는 분 답변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