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보충은 배치 후에 받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타일이 떨어지면 다음에 타일 보충받을 사람이 드래곤타일을 일단 갖고 있다가 누군가 죽으면 그사람의 남은 타일 중 하나를 받고 드래곤타일을 다음차례의 사람에게 넘겨줍니다 죽은 사람의 타일이 남으면 그다음 사람도 타일을 받고 드래곤 타일을 넘겨주는 방식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푸르기님/감사합니다^^ 이해가 잘됩니다.
그렇다면 손에 있는 타일 다 쓰면 게임이 끝나겠군요?

그런데 변형룰에 보면 다른 사람을 아웃시킨 플레이어가 카드를 받던데
이 경우는 좀 어렵겠군요~^^
들고있는 타일의 수도 다르니 언제 게임이 끝나는지도 의문입니다.^^

변형룰을 적용하면 아웃된사람의 타일을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타일과 상대의 타일중 맘에드는 것을 교환하는 것입니다. 교환하기 싫다면 안해도 됩니다. 
보충받을 타일이 부족해진 상태에서 상대를 아웃시켰다면 먼저 타일 교환부터 하고 그 다음에 드래곤 타일을 갖고있는 사람이 타일을 보충받습니다( 두장 이상이라면 타일을 골라 가져가는것이 아니라 뒤집어놓은 상태에서 하나를 가져가야 다음 사람과 공평하겠죠?). 
타일 보충은 앞서 얘기한 대로 보충하면 살아남은 사람들은 타일을 자연스럽게 게임이 끝날때 까지 보충이됩니다. 물론 핸드는 3장에서 두장, 한장으로 줄어듭니다.
게임 종료는 한명의 플레이어만 남을때 최종 승자이고, 두명 이상의 플레이어가 마지막에 동시에 아웃 된다면  둘다 승리합니다. 타일이 35장인데 칸은 36칸입니다. 마지막 타일을 놓았는데 둘 이상의 플레이어가 남으면 모두 승자입니다. 
게임의 스토리가 드래곤의 보물을 찾는 것인데 게임 종료시 마지막에 드래곤 타일을 놓아 드래곤의 보물을 찾은 것으로 끝나는 것이지요.

길게 쓰다가 한번 날려먹었네요ㅜㅠ
정말 쉬운게임인데 답변이 길어졌네요
재밌게 즐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