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화 해놓고 떼어서 만져본적은 없지만... ( 영문을 확인하기 위해 떼어본적은 있는데 잘 떨어집니다..

다만 표면을 만져보진 않았네요;; ) 두껍게? 바르면 풀이 뭉칠수있습니다.. 비유가 좀 그렇?지만

코딱지를 손으로 뭉쳤을때의 점성? 과 비슷합니다 ㅡ,.ㅡ;; 그렇게 뭉쳐서? 있다면

떼었을떼 한글화 자료에 붙던지 카드에 붙던지 할텐데 그냥 손으로 제거하는데는 별이상이 없었습니다.

( 저는 재접착풀을 한글화 자료에 좀? 발라놓고 말립니다. 나중에 붙여줍니다. )

한글화할때는 어차피 플텍으로

보호가 되기때문에 굳이 많이 바를 필요가 없고 그냥 가운데에 살짝만 발라도 고정되는데

아무 이상이 없습니다. 결국 표면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선 답을 못해드리겠군요;;

별도움이 안되는 댓글이 되었네요;;

재접착풀은 가격도 저렴할뿐더러 일반 문구점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냥 지나가다 하나 구입하시고 안쓰시는 카드나, 종이, 연습장 등에 한번 발라서 해보시고

판단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포스트잇 뒷면의 접착성 정도라고 보시면 될것 같아요, 지나치게 많이 떡칠 안하는이상 원본에 크게 손상은 가지 않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재접착풀 쓰는것도 그닥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한글화된 카드의 경우 사용하시다 보면 원문을 확인해야 할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이때마다 떼엇다 붙였다하는 것이 매우 번거롭습니다.

그리고 플텍에 들어간 상태로 오랫동안 지나면
아무래도 서로 달라 붙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무리 '재접착'풀이라지만 '풀'은 '풀'이니까요~
실제로 재접착 풀로 작업했지만 오래되다보니 서로 늘러붙어서
원본카드가 상한적도 있습니다.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그냥 플텍에 끼워넣는 방식을 추천드립니다~^^

모두 답변 감사합니다.
역시나 단점도 있긴 하군요
한번 테스트를 해보고 생각해봐야겠습니다.ㅋㅋ

재접착풀이라고 하는 것이 어차피 프로텍터 자체가 약간 점성이 있기 때문에 잠시 고정해주는 역할 이상으로 바를 이유가 없습니다. 그냥 톡 하고 붙인 다음 프로텍터를 입히면 끝~ 끈적임이 완전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걱정할 수준까지는 아닙니다.

재접착풀로 붙였다 때면 흔적이 남습니다...
그래도 그냥 풀로 하는것보단 흔적이 남더라도 땔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부분한글화가 아닌 이상은 han79님의 예기가 정답일듯 합니다.. 걍 끼워넣으심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