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 다 채우지 않아도 됩니다. 한군데서 몽땅 빼도 상관없구요.(뭐 콜롬비아같은 땅에서 쿠데타 대박이 터져서 쓸모도 없는 영향력이 8개나 생겼다든가 할때 유용하죠) 단지 갖다놓는 국가에 한 국가당 최대 2개까지만 놓을 수 있습니다.
2. 네. 네.
3. 이런 카드들은 그냥 썼을때 바로 제거하면 됩니다. 일반적으로는 자기 앞에다 놓아서 해당 이벤트가 발동되었다는걸 표시하거나 사각 마커중에 이벤트 표시 마커를 놓아서 표시하거나 게임에 충분히 익숙하고 귀찮으면 그냥 기억만 해두고 치워버리거나 합니다. 어쨌든 발동했다는걸 기억하고 다시 덱에다 섞지 않으면 됩니다.
4. 원칙적으로는 이벤트가 발동되었다는 마커를 올려서 표시하고 게임에서 제거하는게 맞습니다만 헷갈리지만 않으면 아무래도 상관없습니다. 자기 앞에 놔뒀다가 사용후 제거가 아니라 버려서 다시 덱에 들어가는 카드가 있으니 그것만 주의하면 됩니다.(셔틀외교)
5. 네. 용어개념을 좀 정확하게 하자면 "게임에서 제거"란 덱에서 제외해서 다시 나오지 않게 하는걸 말합니다. 이런 카드를 자기 앞에 놔두는건 그냥 안까먹게끔 표시해두는것 뿐입니다. 즉 지속효과를 남기고 제거되는 이벤트카드는 사용한 순간 이미 "제거"된 겁니다. 자기 앞에 뒀든 아니든 말이죠. 자기 앞에 두지만 제거되지 않는 카드(셔틀외교 등)와 혼동하면 안됩니다.
6. 발생이 방지된 이벤트는 그냥 숫자로 써야합니다. 이벤트는 발생하지 않고 제거되지도 않습니다.
7. 위에 말했듯이 그냥 기억만 해두면 됩니다. 지속효과가 없는 1회용 이벤트는 바로 치워버려도 상관없구요. 저는 지속카드를 아무리 많이 올려도 6장을 넘겨본 적은 없네요.

1. 4보다 적게 이동할 수도 있지만 99.9%의 확률로 4개 다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거 탈 스탈린주의랑 함깨 소련의 정말로 강력한 이벤트입니다. 특히 초반에 나올 경우 남미 전장국가 4개에 영향력 1씩 놓아서 남미를 소련의 영향력아래 둘 수도 있죠.

2. 제가 알기로는 스코어링 카드가 사용될 때만으로 알고 있습니다. 게임 끝날때는 해당사항 없음. 혹시 틀리면 댓글로 정정해주시길.

p.s: 이렇게 질문을 왕창 올리시기 보다는 모임에 나가서 사람들하고 직접 플레이 해보시는 쪽이 빠릅니다. 다락방 모임같은데 나가면 금방 배울수 있습니다. 여기서 백날 질문하는 것보다 실전 한번 플레이해보시는 쪽이 훨씬 낫죠.

2. 대만 결의안은 10턴 후 최종 점수 계산 때도 적용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