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과해도 끝이에요.

2.
1점을 바로 받지, 두는 게 아니지 않나요...?
포기 여부는 선택적입니다.

3.
네.


4, 5는 기억이 안 나니 다른 분께 패스.

1. 주사위 굴림을 하는 순간 무조건 마지막 점령이 되어 결과에 따라 점령 실패냐 성공이냐만 따지고 바로 점령 단계가 종료됩니다. 토큰이 남았던 안 남았던 더 이상 점령 시도를 할 수 없습니다

2. 알고 계산 게 맞습니다. 턴 시작시 포기한 지역에 승점 토큰을 두고 턴이 끝날 때 승점 토큰을 회수합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해당 턴에 집시가 떠난 지역(포기한 지역)을 재점령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섭니다. (일종의 표시 역할도 하는 셈이죠) 포기 지역은 선택입니다. 몇 군데만 포기해도 되고, 다 떠나도 됩니다.

3. 아니요. 지역은 치지 않고 오로지 토큰 갯수만 셉니다. 에러플을 많이 하시는 게 여사제는 쇠퇴하면 다른 종족들처럼 점령 중인 지역에 토큰 한 개씩만 남긴 뒤 뒤집고, 한군데에 탑을 쌓습니다. 쇠퇴한다고 모든 토큰을 다 뒤집어 탑을 쌓는 게 아닙니다.

4. 예. 이 역시 선택입니다. 항아리를 원하는 지역 몇 군데에만 놓아도 되고, 아예 놓지 않아도 됩니다.

5. 잊혀진 종족 도 포함입니다. 매턴 받는 게 아니라, 해당 능력(historian)을 가진 종족이 플레이상에 들어오는 순간, 맵 상에 있는 쇠퇴종족 수 만큼 즉시 승점을 받고(쇠퇴한 종족이 두 종족이면 2점, 잊혀진 종족도 남아있다면 일 점 추가), 해당 능력을 가진 종족이 쇠퇴하기 전까지, 다른 플레이어가 쇠퇴할 때마다 즉시 승점 1점을 받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해당 능을력 가진 종족 스스로가 쇠퇴하는 순간에도 1점을 받습니다. (플레이어 수가 많을 수록 좋아지는 능력입니다)

답변을 보니 역시 에러플이 많았네요. 마지막 점령도 그렇고 외눈박이님이 말한 여사제도 바로 탑을 쌓았군요;

히스토리언도 매턴마다 승점을 받았는데 이것도 에러플이고..ㅎㅎ 궁금증이 해소되었습니다!

니코님 외눈박이님 두분다 늦은시간에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__)

방출한 게임이라 잘못 기억하는 게 많았네요. 외눈박이님 좋은 답변 저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