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것에도 있네요.. 오타.. ^^

예 다른 사람들 것도 다 그렇답니다...
그 지방이 amun신이 나온 곳이라는데
신성치 못하게 그런 실수를 하여...
저주를 받은 결과... 연간 게임상에서 미끄러진 듯 합니다...

그 amun신과 태양신ra가 합체하여
아문레 신이 되었다고 합니다

오호라... amun신은.. 무슨신이죠?

아하! ^^

나중에 정정되서 나오면 현재것들은 희귀아이템?

아몬 입니다.
이집트의 주신 가운데서도 '신들의 왕'이라 불리우는 신이라는 군요. ^^;

이집트 신화가 잘 기억은 안 나는데 어렴풋하게 떠오르는대로 약간 적어보면, 원래 라 인지 레인지가 이집트의 태양신으로 주신입니다. 제우스와 같은 성격으로 기억하고 있으며 그리스 신화에서처럼 다양한 많은 신들이 있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유명한 이야기로 여신 이시스(Isis)와 저승의 왕 오시리스(Osiris)의 아들 호루스(Horus)가 삼촌인 세트(Set, Seth 기독교의 사탄?)에게 아버지의 복수를 하던 것이 기억나네요.
후반기에 테베 지방의 사제들이 권력을 잡게 되어서 지방에서 숭상하던 변두리 신이던 아몬 신이 점차 권력(?)을 잡게 되어서 주신인 태양신이 됩니다. 그러면서 라 신과 동일시되어 아몬 라 신으로 불리게 되지요.
정치적으로 유일신을 강요하던 시기가 있었던 것 같은데 아마 아몬 신에 대한 것 같습니다. 자세하게는 기억이 안 나네요. ^^

아문, 아몬, 아멘 등등으로 불리는 신인데요.
최초엔 존재의 신이었습니다.
후기에 아몬신의 사제들이 주름잡던 시기때 아몬호텝왕이 종교개혁을 통해 아톤신파로 돌아서고 유일신을 강요, 이름도 아케나톤으로 바꾸고 수도도 테베에서 멀리 아마르나로 천도했습니다만,
아케나톤이 죽고 사위인 투탄카톤이 아몬파 사제들에게 밀려서 결국 종교개혁은 실패하고 투탄카톤이 투탄카몬으로 됩니다.

이 아케나톤 왕의 왕비인 네페르티티가 주인공인 소설이 국내에 출판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