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합니다...
술래는 추격자보다 이동의 제약이 덜한데
스코틀랜드의 교통수단 대신... 게임보드에 그 제약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저택의 방들마다 문으로 통해 있는데 술래는 유령으므로
벽을 뚫고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게임특성상... 술래는 이동중에 왔던 칸을 다시 가는데 제약이
생깁니다..
몇번의 턴을 거친 뒤 술래가 위치를 공개해야 하는것도 비슷

술래에겐 왔던 칸 다시 가는 카드와...
그칸에서 움직이지 않고 쉬는 카드가 있고요
몇몇 방의 문을 잠궈서 추격자를 한턴 가둘 수도 있습니다...

추격자에겐... 술래가 그칸 지나가면... 소리가 나는...
함정 같은 것이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스코틀랜드의 식상함 덕분에
고스트체이스가 신선해 보여서 나쁘지 않은 기분으로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만... 스코틀랜드보다 더 뛰어나다고
할 정도는 아닐 듯 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신선한 느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