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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난자, 아틀란틱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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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27 12: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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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보난자부터 -_-
꽤나 의견이 분분한 것 같은데..
대체 스텝 2에서 거래된 콩들을 스텝 3에서 '모든 플레이어가' 한 번에 심는 건가요? 아니면 액티브 플레이어만 심고 나머지 사람들은 한 켠에 치워 뒀다가 자기 턴에 심는 건가요?
저는 전자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후자라고 생각하는 분도 있는 것 같고
허어 -_-
일단 제가 그렇게 생각하는 근거는
스텝 1, 2, 4에서는 행동의 주체를 active player 라고 확실히 규정짓고 있는데 반해 스텝 3에서는 all players 로 행동의 주체가 바뀐다는 점.. 그리고 특히나 이 all players 라는 문구가 포함되어 있는 문장에서 all players must now plant the bean cards they received in trades and donations. 라는 식으로 'now'가 두드러지게 강조되어 있다는 점.. 스텝 3의 The order of planting is up to the 'individual player'.. 라는 문장.. 그리고 donation 이 아무 때나(심지어 상대방 턴에도) 가능하다는 룰이 있다는 점(스텝 3을 이런 식으로 처리하지 않으면 이 룰의 존재 의미가 80%는 사라져버리죠..) 인데요.. 보드게임긱에서 찾은, 개인이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영문룰에도 trade & donate 중에 'Players' must play their traded beans on 'their' fields immediately after a trade is concluded.. 라고 명시되어 있고..
그런데 위에서 'all players' 의 의미를 '트레이드에 참여한, 그러면서 자기 턴에 스텝 3을 맞이하게 되는 모든 플레이어' 라고 해석하시는 분도 있는 것 같더군요.. 즉 트레이드 한 카드는 일단 액티브 플레이어만 자기 밭에 심고.. 다른 사람들은 한 쪽에 쌓아 뒀다가 자기 턴의 스텝 3에 심는다.. 라는 -_-
하지만 그러면 메뉴얼에 위 사항을 기재할 때, 행동의 주체를 기존과 같이 'active player' 라고 해도 문제가 전혀 없고.. 굳이 '트레이드에 참여한 전원'이라는 부분을 강조하고 싶었다면 'all active players' 라고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_- 게다가 '치워 놓는다' 라는 행위에 대한 설명 역시 하나도 없고.. -_-
보드게임긱에서 찾은 퀵 레퍼런스 북.. 에서는 each active player 가 이하의 스텝을 수행한다.. 라는 식으로 나와있군요. 역시 개인이 작성한 듯 한데.. 이 사람은 후자의 경우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 게시판에서도 검색을 해봤는데.. 두 가지 경우가 모두 나와서 오히려 혼란이 가중되었습니다 -ㅇ-;;;
대체 뭐가 맞는 걸까요? -_- 저는 전자라고 철석같이 믿고 있습니다만.. 매니저 업무 할 때도 언제나 그런 식으로 가르쳐주고 있고, 실제로 게임 할 때도 항상 그렇게 해왔습니다..
뭐 개인적으로는.. 두 가지 방식을 모두 사용하여 게임을 즐겨봤지만, 역시 전자의 경우가 훨씬 더 재미있더군요.. 스피디하고, 보난자의 컨셉에도 더 잘 맞는 것 같고..
다다이스 분들의 명쾌한 답변 기다립니다 -ㄴ-/;;
여기까지가 보난자 질문이고..
아틀란틱 스타.. 말인데요. 이번에 새로 들어온 게임이라 룰을 좀 읽어보고 있었는데.. 상당히 난감한 부분이 있더군요. ;;;
핸드에서 선박 카드를 버리는 유일한 수단은 항로를 등록할 때 뿐이고, 항로를 등록하기 위해서는 항로를 등록하고 핸드에 남는 카드가 두 장 이내여야 한다.. 라고 기재가 되어 있던데, 그러면 카드를 제일 많이 쓰게 되는 태평양 항로 같은 경우 카드를 6장 써서 등록하니까.. 핸드 제한은 8장.. 고로 핸드에 9장이 넘어가는 순간 그 사람은 사실상 게임에 참여할 수 없게 되지 않나요? -ㅇ-;; 이런 경우에는 대체 어떻게 되는 것인지 초난감..
뭐 물론 옵셔널 룰 중에 2000 마르크 내고 카드를 버릴 수 있는 룰이 있기는 하지만.. 이걸 쓰지 않는 베이직 게임이라고 가정했을 때에는..;;;;; 대략 정신이 멍해지는.. -ㅇ-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처리한다는 룰이 명시되어 있는 것도 아니어서 더욱 난감해지는군요; 제가 룰을 잘못 본건가.. -_-
이것도 역시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럼 이만!
꽤나 의견이 분분한 것 같은데..
대체 스텝 2에서 거래된 콩들을 스텝 3에서 '모든 플레이어가' 한 번에 심는 건가요? 아니면 액티브 플레이어만 심고 나머지 사람들은 한 켠에 치워 뒀다가 자기 턴에 심는 건가요?
저는 전자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후자라고 생각하는 분도 있는 것 같고
허어 -_-
일단 제가 그렇게 생각하는 근거는
스텝 1, 2, 4에서는 행동의 주체를 active player 라고 확실히 규정짓고 있는데 반해 스텝 3에서는 all players 로 행동의 주체가 바뀐다는 점.. 그리고 특히나 이 all players 라는 문구가 포함되어 있는 문장에서 all players must now plant the bean cards they received in trades and donations. 라는 식으로 'now'가 두드러지게 강조되어 있다는 점.. 스텝 3의 The order of planting is up to the 'individual player'.. 라는 문장.. 그리고 donation 이 아무 때나(심지어 상대방 턴에도) 가능하다는 룰이 있다는 점(스텝 3을 이런 식으로 처리하지 않으면 이 룰의 존재 의미가 80%는 사라져버리죠..) 인데요.. 보드게임긱에서 찾은, 개인이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영문룰에도 trade & donate 중에 'Players' must play their traded beans on 'their' fields immediately after a trade is concluded.. 라고 명시되어 있고..
그런데 위에서 'all players' 의 의미를 '트레이드에 참여한, 그러면서 자기 턴에 스텝 3을 맞이하게 되는 모든 플레이어' 라고 해석하시는 분도 있는 것 같더군요.. 즉 트레이드 한 카드는 일단 액티브 플레이어만 자기 밭에 심고.. 다른 사람들은 한 쪽에 쌓아 뒀다가 자기 턴의 스텝 3에 심는다.. 라는 -_-
하지만 그러면 메뉴얼에 위 사항을 기재할 때, 행동의 주체를 기존과 같이 'active player' 라고 해도 문제가 전혀 없고.. 굳이 '트레이드에 참여한 전원'이라는 부분을 강조하고 싶었다면 'all active players' 라고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_- 게다가 '치워 놓는다' 라는 행위에 대한 설명 역시 하나도 없고.. -_-
보드게임긱에서 찾은 퀵 레퍼런스 북.. 에서는 each active player 가 이하의 스텝을 수행한다.. 라는 식으로 나와있군요. 역시 개인이 작성한 듯 한데.. 이 사람은 후자의 경우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 게시판에서도 검색을 해봤는데.. 두 가지 경우가 모두 나와서 오히려 혼란이 가중되었습니다 -ㅇ-;;;
대체 뭐가 맞는 걸까요? -_- 저는 전자라고 철석같이 믿고 있습니다만.. 매니저 업무 할 때도 언제나 그런 식으로 가르쳐주고 있고, 실제로 게임 할 때도 항상 그렇게 해왔습니다..
뭐 개인적으로는.. 두 가지 방식을 모두 사용하여 게임을 즐겨봤지만, 역시 전자의 경우가 훨씬 더 재미있더군요.. 스피디하고, 보난자의 컨셉에도 더 잘 맞는 것 같고..
다다이스 분들의 명쾌한 답변 기다립니다 -ㄴ-/;;
여기까지가 보난자 질문이고..
아틀란틱 스타.. 말인데요. 이번에 새로 들어온 게임이라 룰을 좀 읽어보고 있었는데.. 상당히 난감한 부분이 있더군요. ;;;
핸드에서 선박 카드를 버리는 유일한 수단은 항로를 등록할 때 뿐이고, 항로를 등록하기 위해서는 항로를 등록하고 핸드에 남는 카드가 두 장 이내여야 한다.. 라고 기재가 되어 있던데, 그러면 카드를 제일 많이 쓰게 되는 태평양 항로 같은 경우 카드를 6장 써서 등록하니까.. 핸드 제한은 8장.. 고로 핸드에 9장이 넘어가는 순간 그 사람은 사실상 게임에 참여할 수 없게 되지 않나요? -ㅇ-;; 이런 경우에는 대체 어떻게 되는 것인지 초난감..
뭐 물론 옵셔널 룰 중에 2000 마르크 내고 카드를 버릴 수 있는 룰이 있기는 하지만.. 이걸 쓰지 않는 베이직 게임이라고 가정했을 때에는..;;;;; 대략 정신이 멍해지는.. -ㅇ-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처리한다는 룰이 명시되어 있는 것도 아니어서 더욱 난감해지는군요; 제가 룰을 잘못 본건가.. -_-
이것도 역시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럼 이만!
관련 보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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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플레이어의 3step에서 모든 플레이어가 다같이 심는게 맞다에 한 표!
손에 9장을 들면 안되져. 태평양 항로가 남아있을 경우에는 최대 핸드 제한이 8장이죠. 손에 8장 들게 되면 그 다음 라운드에 무조건 등록해야 합니다. -
1. 보난자에서 거래된 모든 콩들은 절대 손으로 가지 않습니다. 즉시 꼭 심어져야 합니다. 자신의 밭을 갈아엎는 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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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보난자는 제 생각이 맞았네요.. ㅠ_ㅠ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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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마르크로 카드 갈아엎어버리는 게 옵션룰인가요? 헐~ 그거없이 게임이 얼마나 재미없을라고~~ 그걸 안쓰게되면 그냥 손에 있는 카드 가지고 대충 대충 등록해서 열심히 대출받아도 제대로 된 항로 만들기가 힘들것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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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끙.. 이 게임 영 정이 안가네요 ; 아직 제대로 플레이는 안해봤지만.. 경쟁 요소도 부족하고 그렇다고 협력 플레이도 아닌 혼자 놀기 위주 플레이에.. 룰도 상당히 애매하고.. 흠.. 일단 베이직 게임으로 플레이 몇 번 해보고 옵션룰 써서 몇번 해보고.. 그 다음에 평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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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난자에서 저도 여태까지 후자로 플레이 해 왔는데 지금 매뉴얼을 차근차근 다시보니가 전자로 플레이 해야하는게 타당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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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헛!!!!
아틀란틱 스타에서 갈아엎는 것은 핸드가 아닌데요?
깔려있는 것(계약소)을 갈아엎는 것입니다.
추가로 항로를 무조건 등록할때는 항로에 맞는 색깔만 점수에 들어가구요.
나머지는 A,B,C.. 등의 문자도 맞추지 않아도 되고 점수에도 들어가지 않는답니다.
마지막으로 이게임 잘 할려면...
한 우물을 파야죠 ㅡㅡ;(당연한 소리겠지만...)
핸드의 압박이 있으니 최대한 같은 색으로만 들고 있다면.
점수가 낮을 확률은 없겠죠? ^^; -
아틀란틱 스타 - 색이 안 맞다고 하더라도 등록하려는 항로에서 요구하는 카드의 숫자만 맞춰서 내면 0점으로 등록되어 게임에서 제외되는 것 만은 막는 옵션룰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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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난자는 전자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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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이님 / optional rules 중에 손을 갈아엎는 룰이 있습니다^^; 이 룰을 끼워넣게 되면.. 핸드 9장이 되었을 때 사실상 게임에 참여할 수 없게 되는 경우를 방지할 수 있죠..^^;
하라주쿠님 / 그건 기본룰인데.. 만약의 경우 색깔이 아햏햏;;하게 나오거나 미처 신경을 못써서 핸드가 9장이 되었을 때는.. 태평양도 등록 못하게 되죠;;; -
애틀랜틱 스타에서 "9장 넘어가면 어떻하냐?" 라는 상황은 이해가 안되네요...9장이 되지 않도록 해야죠...그건 마치 뱅에서 자기 생명치 보다 카드를 많이 갖고 있으면 어떻하냐, 게임에서 제외되냐? 라는 말과 같은 것 같습니다.
목표를 정하고 꼭 필요한 항로의 카드만 핸드에 유지하고 깜빡해서 9장을 갖게 되는 경우에 마지막으로 얻은 카드는 반납해야겠죠...
그리고 아무생각없이 카드를 막 가져와서 항로 등록을 못하게되는 상황이 된 사람은....정말 핸드매니지먼트 능력이 없는 거고, 게임에서 이기기 힘들겠죠^^ -
그것과는 좀..^^;; 뱅은 룰북에 분명히 ' 자기 턴에서 생명점 이상의 카드를 가지고 턴을 끝낼 때 초과된 카드들을 버리는 페이즈가 있다 ' 라고, 그 해결책을 제시해놨지만.. 이건 그렇지 않죠; 제가 기억하기로는 이 게임에 핸드 제한이 있는 것도 아니었던 것 같고.. ;; 아차하다가 8장을 넘겨버리면, 사용할 수도 없고 버릴 수도 없는, 그야말로 앞뒤가 꽉 막힌 정체 상황이 되죠.. 뭐 일어나기 매우 힘든 상황이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니만큼.. ;; 대비를 해놨어야 하지 않을런지.. 핫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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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뱅을 예로 든 거는 좀 안맞는 것 같기도 하네요^^;;
음....보난자 같은 것은....등록할 수 없는 경우가 되면 밭을 갈아 없어야 하는 수가 있긴 하지만...애틀랜틱 스타는 등록할 수 없는 경우가 되면 "배째라, 그러게 처음부터 잘하지 그랬냐?" 식이니까...좀 무책임한 게임일 수도...^^:; -
음.. 역시 애매해요 애매해.. 일단 베이직 룰로 한번 플레이를 해봤는데.. 역시 경쟁요소가 떨어지고 혼자놀기 위주.. 긴장감도 떨어지고;;; 그저 그런.. 느낌입니다 -ㅇ-/;;; 하아.. 두어번쯤 더 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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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틱 스타.. 저도 한때 고민했었는데..
일단.. 손에 핸드를.. 9장 넘기면 절대 안됩니다.
이것이 가능하면.. 계속해서 공짜 배만 모으다가..조합하여 아주 높은 점수를 노리는것이 가능하겠죠?
따라서 손에 핸드의 제한을 둡니다. 이것이..만들항로 +2개의 갯수 제한입니다. 혹시 이것이 초과되면 어떻게 되는가..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첨엔 구제책을 만들려고 노력해 봤었습니다. 근데 구제책도 아무런 의미가 없더군요.. 근데..한가지 빼놓은것이 있는것을 나중에 발견했습니다.
그것은 비상 구난!
이것은 옵션룰이 아닙니다.
자신이 만들 항로 카드와 관계없는 배를 이용해서도 항로를 만들수 있습니다. 가령 노란색 발틱해..의 A,B뿐이 없는 상황에서 손에 카드가 5개라면.. 이 경우 비상구난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할지말지는 플레이어 맘입니다) 비상구난을 사용하면.. 손에있던 노란 A,B와 아무거나 다른배 하나로.. 발틱항로를 만들게 됩니다. 이 경우.. 심지어 노란A,B를 사용 안하여도 됩니다. 그냥 아무배나 3장을 내려놓아도.. 발틱해의 항로를 만들게됩니다. 하지만..이 경우.. 점수가 안 좋게되는거죠.
먼저의 예에서 처럼 노란색 A,B의 점수가 혹시 각각 3점, 5점이었다면.. 그냥 8점만 받게됩니다. 노란C가 없으므로 그에 해당하는 점수는 못 얻게 되고.. 또한 발틱해 항로 보너스 3점도 못 얻습니다.
요점은.. 노란색 A,b,c로 발틱 항로를 만든다로 이해하시면 안됩니다.
아무카드나 3장이면 발틱 항로를 만들수있으며 6장이면 퍼시픽 항로를 만들 수 있다..로 이해하셔요..
점수는.. 그 바다의 색깔과 구간(A,b,c등)이 있다면 그 점수의 합을.. 얻게되는 것이고요.
그 해당 바다의 모든 구간이 갖추어져있다면 보너스도 받게 되는것으로.. 생각하심 됩니다.
또..자기차례에 할 수 있는 일이 3가지있는데..
1. 기존 항로의 점수1점당 천마르크로 은행에서 받는다.(한 항로당 1회, 최고 10점(10000마르크))
2. 2000마르크 내고서 조선소의 배 4척을 몽땅 새걸로 바꾼다.
3. 항로를 만들거나 배 한척을 사간다.(두가지 모두를 한꺼번에는 할 수 없다)
이중.. 1,2번은.. 자기차례중에 몇번이든 할 수 있으며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것이며.. 3번은 꼭 해야 하는것입니다.
명확해 지셨길 기대하며..
개인적으로 정말 괜찮은 게임이라 생각합니다만..(전 비상구난이란걸..모르고 그냥.. 플레이하던 때(핸드가 9장되면 무조건 탈락!)가 더 재미있었던듯하네요) -
아.. 그 룰이 있는 것은 압니다.. 근데.. 제 말은 어디까지나.. 핸드 관리를 소홀히 하다가 ' 실수로 ' 손에 8장이 넘어간 경우.. 에는 어찌해야하나 -ㅇ- 라는 거지요.. 아예 차라리 룰 상에서 '8장이 끝이다!!!!!!' 라고 못박아버리면 좋으련만.. 그 부분이 좀 빈약한 것이 마음에 걸리는군요.. ㅠ_ㅠ 게임 몇 번 굴려봤는데 생각만큼 나쁜 게임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예상대로 너무 혼자놀기 플레이가 되는군요.. 끙.. 제 취향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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웁스 이제보니 무려 16리플이 넘었군요.. *_* 지금 이 리플을 남김으로서 17리플이.. 제가 다다이스에 올린 글들 중에서 제일 많은 리플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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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18번째 리플입니다.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데..
비상 구난을.. 알고도 8장을 넘긴다는것이 가능한가요?
9번재장을 가져왔다가라도..앗차! 나 이거 가져오면 안되는데.. 이거 무르고..6개로 태평양 등록할께.. 하심..되잖아요.
만일 이런부분의 룰이 빈약하다고 느끼신다면..
클루는 어쩐단 말여요.. 만일..자기가 가지고 있는단서를 안 알려준다면.. 혹은 잘 못 봐서 못 알려준다면.. 게임이 망가지긴.. 더 심하며 이 부분에 대한 페널티도 불 분명하긴 매한가지지요.
저번에 어떤분들에게 젱가설명하는데.. 무너뜨림 어떻게 되여? 하시길래.. 참.. 할말 없더군요.. -
'일단 베이직 룰로 플레이 해봤는데...'
이 부분을 보았을 때, Chizuru 님께서 잘못 이해하신 부분이 있는 것 같네요. Chizuru 님이 말씀하신 '옵션 룰'은 베이직 룰과 따로 구분되어 룰에 포함 시켜도 되고 안시켜도 되는 룰이 아닙니다. (사실 베이직 룰이라고 따로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어드밴스 룰이 없기에..) 무조건 포함되는 룰이며 option 이라고 써 있는 것은, 그 액션이 선택해도 되고 하지 않아도 되는 액션이라는 뜻입니다. 그 옵션 부분을 '이건 옵션 룰이니까 이거 빼고 게임해보자.'라고 할 수는 없다는 것이죠. 그래서 선택 액션을 아예 빼고 게임했을 경우 상당히 재미도 없고, 견제도 되지 않습니다. -
음.. 옵셔널 룰 맞습니다^^; 선택적 행동은 어디까지나 완성된 선로에서 돈 빌려오기, 그리고 선박계약소 뒤엎기.. 이 둘 뿐이죠. 여기에 손 뒤엎기 룰과 돈 빌려오기의 추가룰이 optional rule 로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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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제가 Chizuru님의 글을 제대로 못 보았군요. 죄송합니다. (__) 손 뒤엎기, 돈 빌려오기라..근데 그 optional rule이 어디있죠? geek에 있나? 게임안에 포함된 매뉴얼에서는 못봤는데..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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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로등록에 필요한 카드이외에 2장만 더 핸드에 들수있다..라고
한것은 치즈루님이 말씀하신 "8장이 끝이다"라고 룰에서 말한거나 다름없다고 봅니다만.. 그렇지 않은가요?
태평양항로가 6장..+2면 8장이라, 6장 넘어가면서부턴 카드맞추느라 엄청 고민되고 신경쓰이던데.. 비상구난으로 이리저리 맞추고.. 9장을 넘긴다는 것이 저로서는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엔 아주 좋은 게임이라 생각하구요.
자신이 필요한 카드를 남이 엎어버릴때의 난감함, 1점이라도 더
올리려는 치열한 눈치작전.. 대출받을때의 그 고민..
경쟁요소 충분하고 아주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저의 경우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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