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북마크는 오리진스 2011과 젠센 2011에서 주어졌으며 게임에 사용하기 위한 것이다. 텍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게임당 한 번씩 손에 들고 있는 카드 외에도 이 북마크를 재생할 수 있습니다. 타르 토큰이 있는 몬스터는 즉시 베어버립니다.­

북마크의 뒷면에는 베이스 게임인 캐슬 패닉이 새겨져 있다.

This bookmark was given at Origins 2011 and GenCen 2011 and is intended for use in the game. Its text reads:

"Once per game you may play this bookmark in addition to any cards in your hand. Any monster with a Tar token on it is immediately slayed."

The obverse of the bookmark has endorsements of the base game, Castle Pa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