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DG 웹사이트에서:

16세기 초, 저지대 국가들과 합스부르크 제국 사이에 상속의 사고가 일어났다. 지방 정부는 자신들의 전통에 대한 위협과 외국 전쟁을 지원하기 위한 무거운 세금을 싫어했다. 동시에 유럽을 휩쓸고 있던 개신교 종교개혁은 부유하고 박식한 네덜란드인들 사이에서 즉시 받아들여졌다. 독립심이 강한 네덜란드인들을 먼 스페인과 오스트리아에 있는 합스부르크 영지에 묶어두기에 충분치 않았지만, 황제의 독실한 가톨릭교회와 그들의 종교재판은 전쟁을 피할 수 없게 만들었다. 1566년 반란이 시작되었을 때, 어느 쪽도 수십 년 간의 유혈 내전이나 네덜란드 독립국가의 형성을 예상하지 못했다.

네덜란드 반란은 이 갈등을 모의한 것이다. 한 명의 선수가 합스부르크 제국의 가톨릭 군대를 지휘한다. 다른 한 명은 오라녜의 빌럼이 지휘하는 네덜란드 개신교 군대를 지휘한다.

from the MGDG website:

Early in the 16th Century, an accident of inheritance joined the Low Countries to the sprawling Habsburg Empire. The local governments disliked threats to their traditions of self-rule, and heavy taxes to support foreign wars. At the same time the Protestant Reformation, which was sweeping Europe, found ready acceptance among the affluent, literate Dutch. There was little enough to bind the independent-minded Dutch to the distant Habsburg possessions in Spain and Austria, but the devout Catholicism of the Emperors and their Inquisition now made war inevitable. When the rebellion commenced in 1566, neither side foresaw either the decades of bloody civil war or the formation of an independent Dutch State.

The Dutch Revolt is a simulation of this conflict. One player commands the Catholic forces of the Habsburg Empire under King Philip II of Spain. The other player commands the Dutch Protestant forces under William of Or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