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는 보드 게임에 사용되는 메카닉에 기반을 둔 두 사람을 위한 간단한 전쟁 게임이다. 이 중 한 명은 제2차 세계대전 첫날인 1939년 9월 1일 바르샤바를 방어하는 폴란드 전투부대인 추격여단의 지휘관이고, 다른 한 명은 독일 루프트바페의 공격 지휘관이다. 폴란드 플레이어는 4대의 P.11 전투기에 접근할 수 있으며, 구식이고 느리지만 기동성이 높다. 독일 선수는 강력한 하인켈 He-111 폭격기 2대와 빠르고 잘 무장된 메서슈미트 BF-110 전투기 3대를 사용한다. 그들은 특별한 주사위를 사용하여 공중 결투를 합니다.
제3제국 공군의 임무는 수도를 폭격하는 것이다. 폴란드 공군의 임무는 구름과 숨겨진 비행장, 대공포를 이용하여 폭격기를 격추시키는 것이다.
이 게임의 이름은 1939년 폴란드’의 패배 이후 조종사들이 1940년 영국 전투 중 유명한 303 전투비행대대를 창설한 에스카드리유 중 하나를 떠올리게 한다. 1939년 폴란드와 1940년 영국과의 공중전 사이에 결정적인 차이를 보여주는 “303”의 전편이 되었다.

“111” is a simple war game for two based on the mechanics used in the “303” board game. One of the players is the commander of the Pursuit Brigade - Polish fighter group defending Warsaw on September 1st., 1939, the very first day of World War II, while the other commands the attacking German Luftwaffe. Polish player has access to four P.11 fighters, outdated and slow but highly manoeuvrable. German player uses two powerful Heinkel He-111 bombers and three fast and well-armed Messerschmitt BF-110 fighter. They conduct aerial duels by using special dice.
The mission of the Third Reich’s air force is to bomb Capital City. Polish Air Force mission is to shoot down the bombers using the advantage of clouds, hidden airfields and anti-aircraft artillery.
The name of the game “111” evokes one of the escadrilles, which pilots, after Poland’s defeat in 1939, formed the personnel of the famous 303 Fighter Squadron in 1940 during the Battle of Britain. This makes the “111” the prequel of “303”, showing the crucial differences between aerial war over Poland in 1939 and Britain in 1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