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린스 주니어>는 <라비린스>의 초급자 버전이자 라벤스부르거 <라비린스> 시리즈 중 하나로, 매 차례마다 변화하는 미로 속에 12가지 보물이 기다리고 있는 매우 독특한 미로입니다.

미로 벽의 움직임은 플레이어들이 조종합니다. 매 차례 활성 플레이어는 여분의 미로 타일을 가져와서 게임판에 화살표로 표시된 가로나 세로줄을 따라 밀어 넣습니다. 이 행동으로 타일이 미로에 들어가며 다른 타일을 1칸씩 밀어냅니다. 그렇게 해서 미로에서 밀려나온 타일은 다음 플레이어가 자신의 차례에 사용합니다. 이렇게 벽이 움직이면서, 플레이어는 길을 따라 자신의 토큰을 이동시켜 지금 찾고 있는 보물 위로 가려 합니다. 도착에 성공하면 해당 보물 카드를 확보하고 새로운 카드를 공개합니다. 도착하지 못한다면 누군가가 그 보물을 손에 넣을 때까지 계속 차례를 진행합니다.

플레이어들이 모든 보물을 모으고 나면 게임이 끝납니다. 가장 많은 보물을 거머쥔 플레이어가 승리합니다!

Junior Labyrinth, the beginner's version of Labyrinth and part of the Ravensburger Labyrinth Games series, is a maze like no other with twelve different treasures waiting to be found within the paths of the labyrinth, which shift with every turn.

Thankfully, the players have some control over how the labyrinth walls move. Each turn, the active player takes the free labyrinth tile and pushes it along one of the rows or columns marked with an arrow on the game board. This action inserts that tile into the labyrinth and pushes the other tiles one space, popping one tile out of the labyrinth to be used by the next player on her turn. By shifting the walls, the player hopes to be able to move his token along the paths to land on the treasure currently being sought. If the player does this, he claims the treasure card and a new card is revealed; if not, play continues until someone grabs that treasure.

Once all the treasure has been collected, the game ends and whoever nabbed the most treasure wi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