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퀸은 2명에서 5명으로 구성된 팀을 이뤄 악명 높은 퀸 오브 하트와 대결하는 카드 게임으로, 루이스 캐롤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어드벤처에서 묘사한 것처럼 예측할 수 없는 캐릭터다. 그들의 계획을 가장 잘 진척시킬 방법을 찾기 위해 추론을 사용하여, 팀은 붉은 여왕에게 도전하기 위해 군인들을 모아야 한다.

더 레드 퀸에서는 플레이어 카드가 바깥을 향하게 되어 있는데, 그 카드를 들고 있는 사람을 제외한 모든 플레이어가 그 카드를 알 수 있다. 각 라운드 플레이어들은 그들이 공동으로 가지고 있는 카드풀을 둘러싼 수수께끼의 일부를 풀거나, 군대를 만들거나, 이 노력에 도움을 주기 위해 특별한 역할을 할 수 있는 단서를 서로에게 줄 수 있다.

... 한편 이 사악한 레드 퀸은 팀의 사기를 나타내는 화폐인 '심장'을 잃기를 바라며 일련의 기만적인 행동을 계속하여 팀을 방해할 것이다. 그녀 자신의 군대 또한 경기 내내 성장하여, 그 팀은 가능한 한 효율적으로 그들 자신의 군대를 키워야 한다는 압박을 받게 될 것이다.

이 게임은 루이스 캐롤의 작품에서 직접 영감을 받은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강력한 주제적 요소와 역할 카드가 특징이다. 앨리스 자신도 당연히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지만, 아웃사이더로서 양쪽 모두에게 동등한 지지를 받을 것이고, 그녀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은 선수들에게 달려 있다.

The Red Queen is a card game pitting a team of 2 to 5 players against the infamous Queen of Hearts, a character as unpredictable as Lewis Caroll described in Alice's Adventures in Wonderland. Using deduction to work out how best to advance their plans, the team must assemble an army of soldiers to challenge the Red Queen.

In The Red Queen, the player cards are facing outwards in such a manner that all players except the one holding them will know what they are. Each round players will be able to give clues to one another to lift part of the mystery surrounding the pool of cards they collectively possess, build their army, or use special roles actions to help them in this endeavour.

... meanwhile the evil Red Queen will continually interfere with the team using a set of treacherous actions in the hope to make them lose 'heart', literraly, the currency representing the team's morale in the game. Her own army will also grow throughout the game, putting the team under pressure to raise their own as efficiently as possible.

The game features a strong thematic element and role cards based on characters directly inspired by Lewis Caroll's work. Alice herself takes on a key role too, unsurprisingly, but as an outsider will be of equal support to both sides and it is up to the players to make the most of her abilit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