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s of Decision 2는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정치와 갈등에 관한 전략적인 레벨 게임이다. 적용되는 기간은 1936-46년이며, 선수들은 전쟁을 일으킨 많은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이 게임은 정치적 측면에서 매우 세밀하며, 워게임이라기보다는 정치적인 게임이다. 전쟁의 영향을 받은 각 국가는 다른 영향권으로의 열강들의 이동을 추적하는 "이념" 도표로 표현된다: 파시스트, 공산주의자, 민주주의자. 각국이 이 차트에서 어디에 위치하는가는 어느 나라가 그들의 결정과 힘을 통제하느냐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정치적 결정은 IPO(International Policy Options)의 대규모 배열과 사용자가 플레이하는 국가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Political Options 중에서 선택됩니다.

이 게임은 오리지널 Days of Decision (I)를 기반으로 하지만 거의 새로운 게임이다. 이전 것은 4백만 개의 가능한 결과를 가지고 있었고, 이번 것은 100조 개가 넘는 결과를 가지고 있다고 게임 디자이너가 말했다.

Days of Decision II is a strategic level game about the politics and conflicts that created the Second World War. The period covered is 1936-46, and the players can make (or choose not to make) many of the decisions that led to the war.

The game is very detailed in its political aspect, and is more a political game than a wargame. Each country affected by the war is represented on an "ideological" chart which tracks the movement of the powers into the different spheres of influence: Fascist, Communist and Democrat. Where each country lies on this chart is vital to which country controls their decisions and forces. Political decisions are chosen from a large array of IPOs (International Policy Options) and a number of Political Options available only to the country that you're playing.

The game is based on the original Days of Decision (I) but is almost a new game. The old one had 4 million possible outcomes, this one has over one hundred trillion (according to the game desig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