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닌그라드 공성전은 2002/2003년 판체슈렉 잡지 9호에 미니 심으로 실렸다. 플레이어가 레닌그라드의 러시아 수비진을 장악하고 300게임 턴(30개월) 생존을 시도하는 추상적인 솔리테어 게임이다. 이 게임은 8페이지 분량의 규칙, 4.25 x 5.5 "지도 시트", 레닌그라드의 상태를 기록한 더 작은 "점수 트랙", 그리고 29개의 카운터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판저슈렉 미니 심과 마찬가지로 지도와 카운터는 복사하여 카드 스톡에 장착하고 사용하기 전에 잘라내야 한다.

Siege of Leningrad was published as a mini-sim in Issue 9 of Panzerschreck Magazine in 2002/2003. It is an abstract solitaire game where the player controls the Russian defenders of Leningrad and attempts to survive 300 game turns (30 months). The game is consists of 8 pages of rules, a 4.25 x 5.5 "map sheet", an even smaller "scoring track" which records the status of Leningrad and 29 counters. As with all Panzerschreck mini-sims, the maps and counters need to be copied, mounted on card stock and cut out before 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