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평화는 일단 초기 국가가 정해지면, 정말로 운이 따르지 않는 훌륭한 게임들 중 하나이다. 90년대 초반의 압력솥 상황을 배경으로 한 게임인데, 게임의 긴장감이 이를 확실히 반영하고 있다. 플레이어들은 국가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충분한 양의 석유/화폐&인용 비용을 지출하면서 지역의 부를 얻기 위해 서로 앞지르고 외친다. 비밀리에 병력을 배치하고 자원 지출과 승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비용 절감의 균형을 맞추는 것에 대한 지속적인 불안으로 긴장감이 지속되고 있다. 보통 가장 부유한 선수, 아마도 승리자에게서 나올 경기 내내 '수비'에 가장 적은 돈을 쓴 선수일 것이다. 다만 반전 양상은 전쟁이냐 평화냐 둘 중 어떤 결과로 끝나느냐에 따라 승전 조건이 달라진다는 점이다. 균형을 유지하기가 매우 어렵다.

Mid-East Peace is one of those great games where luck really doesn't play a part, once initial country selection is made. The game is set during the pressure cooker situation of the early 90's and the tension of the game certainly reflects this. Players out-maneuver and out-bluff one another so as to gain the riches of the region, while making sure they spend enough of the "oil/money" to ensure the safety of their state. The tension is kept up by secret deployment of forces and the continual angst of balancing resource spending with the saving necessary to come off the winner. It is, usually, the richest player, the one who has probably spent least on 'defense' throughout the game that will come off the victor. But, the twist is that the game can end in war or peace, and there are different victory conditions depending on which of the two outcomes it ends in. A very hard balance to maint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