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은 스페인 혹은 아즈텍 지도자들 중 한 명이며, 이들 모두는 목테수마와 테노치티틀란을 정복하는데 헤르난 코르테즈와 동맹을 맺고 있다. 같은 국적의 플레이어들 간의 협력 요소는 제한적이지만 결국 각각은 자원 통제, 현명한 전투, 테노치티틀란의 핵심 지역으로의 전당포 이동으로 수도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Players are either Spanish or Aztec leaders, all of whom are (ostensibly) allied with Hernan Cortez in the subjugation of Moctezuma and Tenochtitlan. There is a limited element of cooperation between players of the same nationality but, in the end, each is competing to gain the sole upper hand in the capital city through control of resources, judicious combat, and pawn movement into key areas in Tenochtitl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