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바 봉기(Warshav Rising Up)는 3-5명의 참가자를 위한 보드게임으로, 폴란드의 도시계획가, 건축가, 엔지니어, 건설업자 – 수도 재건국 내의 설계 및 건축 스튜디오의 구성원이 참가한다. 그들은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파괴된 바르샤바를 복구해야 하는 도전에 직면해 있으며, 행정, 문화, 산업 분야에서 바르샤바의 명성과 중요성을 되찾았다.

이 게임의 목표는 전쟁 후 바르샤바를 재건하고 도시를 개발하는 것이다. 선수들은 콘크리트를 가져와 파괴된 캐피탈의 잔해에서 얻은 재료와 바르샤바 재건 과정에서 실제로 사용됐던 각종 사회기금을 사용해야 한다. 그러나 재구성 자체도 중요하지만 도시 지도에서 객체의 적절한 위치와 one’s 스튜디오 구성원의 유능한 위임도 중요하다. 게임의 여러 전술 요소 중 하나는 프로젝트 카드와 작업자를 관리하는 것이다. 그들의 여분의 능력을 사용하는 것이 한 선수에게 이익이 되고 다른 선수에게는 일을 더 어렵게 만드는 열쇠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잠시라도 그들은 조립식 요소로부터 건축 자재를 얻고 새로운 패널 블록을 만드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이 게임은 35년의 기간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이후 단계에서 많은 다양한 작업이 등장한다. 이는 정치적 교리, 건축의 경향, 그리고 해당 시기의 폴란드의 전반적인 경제적, 발전적 상황과 관련이 있다. 그러나 이 게임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매번 선수들이 역사에서 알려진 것과는 다른 방식으로 바르샤바를 재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역사적 재건 계획이 실현될지, 그리고 문화 과학 궁전이 어디에 서 있을지는 그들이 결정한다. 선수들은 또한 6개년 계획과 이후의 도시 개발 개념에서 결코 실현되지 않은 계획에 접근할 수 있다. 이 게임에는 미래의 요소도 포함되어 있으며, 플레이어들은 두 개의 지하철 노선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그러한 계획들은 실제로 전후 바르샤바에 존재했지만, 경제적인 문제 때문에 실현되지 못했다. 이 게임에서는 가능합니다.

Warsaw Rising Up 1945-1980 is a board game for 3-5 players, where participants take the roles of Polish urban planners, architects, engineers and builders – members of design and building studios functioning within the Bureau for the Rebuilding of the Capital. They face the challenges of restoring Warsaw destroyed during World War 2, bringing back the city’s prestige and importance in the fields of administration, culture and industry.

The goal of the game is to rebuild Warsaw after the war and develop the city. The players have to get concrete, use the materials acquired from the debris of the destroyed Capital and various social funds that were used in reality during the rebuilding of Warsaw. However, not only the reconstruction itself is important, but also the appropriate location of the objects on the city map and competent delegation of the members of one’s studio to work. One of the several tactical elements of the game is managing the project cards and workers. Using their extra abilities may be the key which will benefit one player and make the work much harder for another. But even for a moment they should not forget about acquiring building materials from prefabricated elements and building new panel blocks.

The game covers the period of thirty-five years, so in subsequent stages many various tasks appear. They are related to political doctrines, tendencies in architecture as well as the general economical and developmental situation in Poland in the given period. But the most important feature of the game is that each time the players are able to rebuild Warsaw in a different way from this known from history. They decide whether the historical rebuilding plan will be realized and where – if at all – the Palace of Culture and Science will stand. The players also have an access to the plans that were never realized, both from the Six-Year Plan and later urban development concepts. The game includes a futuristic element, too – the players have plans of two subway lines at their disposal. Such plans actually existed in post-war Warsaw, but they were never realized due to economic problems. In this game it is possi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