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라키아 20(Wallachia 20)은 1806년 러시아-투르크 전쟁 중 왈라키아 지방의 다뉴브 강 항구인 호세(Rouse)를 차지하기 위해 싸운 두 개의 중요한 전투를 다룬 완투 게임이다.

호세 20세는 1811년 6월 22일 벌어진 두 번의 교전 중 이전 전투를 모방한다. 이 전투에서 오스만군은 현재의 불가리아-로마 국경으로 진격했다. 러시아 보병과 대포는 오스만군을 지연시킬 수 있었고, 비록 그들이 근소한 승리를 거두기는 했지만, 그들의 사령관 쿠투조프 장군은 오스만에게 중요한 마을인 호세(Rouse)를 넘겨주기로 선택했고, 그들이 대승을 거두었다고 확신시켰다. 황제는 달가워하지 않았다.

슬로보지아 20은 1811년 10월 2일 후기의 전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전투에서 쿠투조프는 기습 행진을 감행하여 오스만군의 대부분을 포위하고 도나우 강의 북쪽 해안에 포로로 잡았다. 그 결과는 전쟁을 끝내기 위한 협상을 가능하게 한 러시아의 결정적인 승리였다. 이는 1812년 나폴레옹의 러시아 침공에 대항하기 위해 러시아가 주요 예비군을 이전할 수 있다는 두 가지 이점이 있었고, 오스트리아가 프랑스의 침략을 지원하기 위해 더 많은 병력을 투입하는 것을 막았다.

Wallachia 20 features two complete games covering a pair of important major battles fought during the Russo-Turkish War of 1806 – 1812 for control of the key Danube river port of Rousse in the province of Wallachia.

Rousse 20 simulates the earlier of these two engagements, fought on 22 June, 1811. In this battle Ottoman forces advanced northwards, towards the present day Bulgarian-Romanian frontier. Russian infantry and cannons were able to stall the polyglot Ottoman army, and although they managed to eke out a marginal victory their commander, General Kutuzov, chose to yield the key town of Rousse to the Ottomans, convincing them they had won a great victory. The Czar was not pleased.

Slobozia 20 focuses on the latter battle of 2 October 1811. In this engagement Kutuzov conducted a surprise march which cut off and surrounded the bulk of the Ottoman army, trapping it on the northern (Bulgarian) shore of the Danube. The result was a decisive Russian victory that permitted negotiations to end the war. This had the dual advantage of allowing Russia to transfer key reserves to oppose Napoleon’s invasion of Russia in 1812, and also prevented Austria from contributing more forces to support the French invasion.